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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질서유지 요원들에게 접근하여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조끼를 벗긴 당직자가 장원섭 전 사무총장의 측근인 윤 아무개씨라는 증언들이 진보당 당 게시판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제가 알고 있는 것 까지 해서 당시 진행요원 모집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 합니다.중앙위원회가 일산에서 개최 된다고 하여 참관하러 갔습니다.도착하니 소위 말하는 당권파분들이 무슨 결의 대회가 하고 있었고,행사장이 시끄럽기도 하고 해서 주위를 돌아다녔습니다.그러던 중 제가 소속되어 있는 시당 사무처장님이 쪼메 도와달라고 하더군요.뭘요 하고 여쭤보니 진행요원 자봉 좀 해달라고 해서 왜요? 했더니,중앙당에서 각 시도당에 행사진행요원을 2명씩 선임토록 했는데,수도권은 거의 도착을 했는데,영,호남분들이 늦어지시니 인력이 부족하니 도와달라고 하더군요.나이도 있고 해서 잠시 머뭇거렸지만,흥쾌히 응했습니다.저는 기자단쪽 문지기 였구요.그러던 중 성원문젠가로 격해져서 단상난입이 시도 됐죠.1차 단상난입은 잘 방어 했는데,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위에서 말한대로 명부확인 후 조끼를 벗으라고 해서 벗었죠.그런데 조끼 벗은 분들이 대부분 옛 참여계쪽 당원이라는 게 조금은 마음에 걸렸습니다.그 후 2차 단상난입이 시도 되어 대표단 방어선이 무너져 대표단 폭행사태가 벌어졌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이고 저도 그 담당자를 수소문 하고 있었습니다. 진보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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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