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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정치를 활용하는 제도개혁으로 사회정화와 한국인의 인성변화를 목적으로 한류정부 카페를 만들어 6개월 동안 활동하다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한류정부 명칭을 5월 21일 자로 <안철수 통치철학을 위한 정책연구 포럼(약칭-안스포럼)>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한류정부 카페를 만들 당시에는 한국 정치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 도덕과 양심, 공평과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정책대안을 100여 개를 마련하고, 대선 후보 중에서 한류정부가 제안한 정책대안을 가장 많이 정책과 공약으로 채택한 후보에게 표를 주는 방법을 생각했으나 미온적인 방법으로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철수를 직접 지지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안철수 지지로 선회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철수의 정치적 소신은 “경제범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경제범을 절반 정도 죽여야 한다.”, “나는 진영의 논리에 갇히지 않겠다.”고 말한 내용에서 극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경제범을 절반 죽여야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와 같은 솜방망이 처벌과 사법제도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혁명적인 방법을 의미하고. 진영에 갇히지 않겠다는 것은 안철수가 여와 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과 반이 합을 이루고, 성부와 성자 사이에서 성령이 작용하고, 무극과 태극 사이에서 황극이 작용하여 비존재와 존재를 구현하듯이,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닌 제3의 세력(힙, 성령, 황극)으로 출마하여 여당과 야당을 모두 수용하고 포용하겠다는 안철수의 정치적 철학과 사상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한국은 단군 이래 두 번 째의 호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경제성장의 위업이었고 두 번 째는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국민의 64%가 “여와 야의 현직 국회의원을 모두 바꿔야 한다.”는 정치열풍입니다. 한국은 정치를 통한 제도개혁으로 사회정화와 국민의 심성을 정화시켜서 한국인이 잃어버리고 살았던 도덕관과 양심을 회복하여 동방의 등촉에 불을 밝히고, 해동성국과 동방의 예의지국, 세계의 상등국을 실현할 수 있는 절대절명의 기회가 도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한국의 정치변화를 갈망했던 국민의 64%가 표를 찍을 마땅한 곳이 없어서 여와 야로 나뉘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안철수가 3세력으로 등장하면 64%는 모두 안철수로 몰리게 될 것임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선에서 안철수 지지가 대세가 되면 여와 야의 국회의원들이 안철수 쪽으로 몰리기도 하고, 여와 야의 대선 후보들은 지지율이 추락하게 되어 승산이 없는 대선을 포기하고 안철수 지지로 선회하는 분위기가 되기도 하여 안철수는 한국의 정치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70% 이상의 지지로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안철수가 목표로 삼고 있는 대선의 전략이고 출사표를 미루고 있는 이유입니다. 본인은 안철수의 대선 불출마를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만에 하나 포기하는 일이 있다면 안철수를 지지하는 카페지기들을 규합하여 9고초려할 생각입니다. 특정 후보와 특정 정당을 지지하여 빛을 볼 수 있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어떤 누가 당선이 되어도 상관이 없는 분들은 모두 안철수를 지지하여 한국을 세계의 상등국으로 부상시키려는 한국바람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이것이 바로 종교인과 영성인이 추구할 목표이고 사랑과 평화의 구현이라는 것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 5. 22 안스포럼 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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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안철수의 말대로 한다면 안철수는 죽어야 할 사람이지
안철수가 누굴 죽여야 한다고 말할 처지가 아니다.
안철수가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겠다고 한 것은
자신의 정체를 숨겨 정치적 이득을 취하기 위함이지
국가의 화합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사기꾼같은 자의 말 몇 마디에 가볍게 미혹될 정도이니
넌 공부가 턱없이 부족하고 눈이 매우 흐린듯 하다.
겸손한 자세로 정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