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숙 "윤금순은 되고 나는 안돼? 비례대표가 퍼즐맞추기냐?"
어떤 부정도 없었던 전략명부 7번..."무조건 사퇴 요구"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사퇴 권고를 거부해 당기위원회에 제소돼 출당될지 모를 처지에 놓인 조윤숙 비례대표 후보(7번)는 이번에 문제가 된 경쟁명부 당선자들과 함께 경선을 치렀지만, 그는 득표수에 관계없이 비례대표 7번에 배정됐다.
비례대표 7번은 장애인 전략명부로 정해진 자리였고, 조윤숙 후보가 이번에 출마한 장애인 후보중에서는 1위를 했기 때문에 장애인 대표성을 띄고 7번에 배정된 것이다.
사퇴거부 입장을 밝히고 그는 우려했던대로 언론에 의해 '당권파'로 둔갑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는 알지도 못하는 그는 "언론에 의해 무슨파로 분류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혁신비대위는 비례대표 경쟁명부 14명의 총사퇴를 추진했다. 10명으로부터는 사퇴서를 받았고,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는 사퇴를 거부했다. 사퇴를 거부한 4명은 "당의 결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기위에 제소당했고, 사퇴서를 제출한 후보들은 29일 중앙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하게 된다.
그러나 윤금순 당선자를 제외한 9명의 사퇴서만 제출하기로 했다. 윤금순 후보가 사퇴하면 비례대표 승계 1순위인 조윤숙 후보가 19대 국회의원이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코메디 ^^
위에 기사 출처가 민증의 소리임.
당권파 매체라는데...당권/비당권과 무관한 장애인 대표인 비례대표 7번의 문제를 통해서 반격.ㅋ
뭐 당권파가 뒤에서 사주했을 수도 있슴다.
그것도 각 정파의 능력이죠.ㅋ
종북주의 문제를 빼고 보면 당권파도 사실 할 말이 많을 낀데....
똥 뭍은 놈이나 겨 뭍은 놈이나....ㅋ
여기 어떤 분이 올린 글에서....
당권파를 몰아내 그 다음에는 울산연합의 노동중심과 일전을 대비하시고 어쩌구 저쩌구.....ㅋ 너무 계획이 거창하신데... 머리를 좀 식힐 필요가 있어요. ^^
진보당은 그냥 해체하고 찌그러지면 되는 정당임다.
진보당 내부에 문제를 진정으로 통탄하는 정치인이라면 스스로 정계은퇴부터 해야죠.
이건 뭐 옳다꾸나 하고 정파 쌈질이니 솔직히 가소롭지 안나요?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