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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물림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의 부정을 비난하는 거다? 이건 뭐 자기 논리를 자기가 부정하고 잇어요.ㅋ
그럼 북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하기 바람. 북에 대해서도 3대세습 그 자체가 아니라 '과정의 부정'을 시비하기 바람. 이바구의 논리가 그렇지 않아?^^ 북한 주민들이 납득 못할 과정 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물증부터 들이대셈.
근데 그건 또 싫은 가봐? ㅋ
객관적 조건의 어려움 때문에 생겨난 학문적 정의 가 내재적 접근 이리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를 들었다
한마디로 북한에 대해서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사정을 근거로한 판단을 할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으니까 판단을 유보 내지는 판단자채가 의미가 없다 이런 개소리 인데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세상에 비판의 대상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석기나 김재연 등의 행태도 그들의 알수 없는 속내를 추정해서 비판하면 안된다는 논리고
이명박의 사대강 부자감세도 내재적 접근 방법으로 무슨 비판을 할 수 있단 말이냐
걍 이익관계로 보면 간단하구만 쓰잘데기 없이 내재적 접근이 어쩌구 물고 늘어지니 말이 꼬이는 것.
이명박의 4대강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이익적으로 유불리가 어떻게 작용하는 그것만 보면 됨.
강에다가 공구리질을 하는거이 과연 우리에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그걸 뭘 거창하게 북한의 3대세습까정 고민해가면서 판단하냐?
삼성의 3대세습도 마찬가지. 삼성 직원들이 이재용 3대세습을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건 걔네 사정이고.... 삼성은 엄연한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주주들에게 '이익관계'로 엮이는 거거덩? 정치/행정 권력에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서 일반 유권자들의 문제이기도 하고... 근데 날뽕이에게 북한은 뭐여? 날뽕이가 북한에 세금내는 선량한 북한 납세자여? 정은이 반대파를 지지하는 좌절한 북한 유권자여? 아님 북한 땅문서라도 하나 쥐고 있나?ㅋ 도대체 정체가 뭔데 남으 동네, 북한 문제에 이렇게 핏대를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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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