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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북 논란의 여파로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서 사상이나 이념을 금증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전국 19세 성인남녀700명, 95% 신뢰수준 +-3.7%p), 응답자 중 68.3%가 사상 및 이념 문제를 국회의원 공천 심사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많은 국민들이 국회의원 사상검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의견을 18.3%에 불과했다. 국회의원 사상검증 여론조사 결과 | 찬성 | 68.3% | | 반대 | 18.3% | | 잘모름 | 13.4% |
선호정당별 사상검증 찬성 비율 새눌당 | 80.3% | | 민주당 | 65.6% | | 선진당 | 63.2% | | 진보당 | 18.6% |
이석기,김재연,김형태,문대성 의원의 제명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모두 제명 | 55.8% | | 이석기,김재연만 제명 | 15.6% | | 김형태,문대성만 제명 | 9.2% | | 모두 제명 반대 | 7.7% |
사상검증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는 요즘 원수니즘에 빠져있다. 사실 내가 아부와 신파를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정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나는 그저 거짓이나 애써 더 유치해지거나 감성적이고 싶지 않았을 뿐이고 , 그저 솔직한 속내를 주위에 말했을 뿐인데... 유치하지만 감성적이고 투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신 park원수니즘을 받아들여서 차갑지만 속내는 따뜻한 도시남자로 변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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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