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청계2가 을지 한빛광장에서 열린 '2012 퀴어문화축제''성소수자에게는 해방을, 일반인에게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게이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노코멘트-님다른댓글보기그러게요..차별하지마라.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마라. 편견하지 마라. 해놓고...지들이 참 게이스럽게 입고 저질스럽게 행진하고 저러네요... 19:21|
게이들이나 진보들이나 소통에 대해서 똑같이 착각하고 있음. 무식한(?) 남들을 가르치려 드는 '계몽'을 '소통'으로 오해함. 실제로는 자기들이 무식한데...ㅋ
소통은 이익으로... 이익을 못 주면 최소한 피해를 주거나 짜증을 유발시키지는 말아야...
대륙 동쪽 끝과 서쪽 끝은 동네가 다른 만큼 풍토가 다르고 기후가 다르니 당연히 사람들의 풍습도 다를 수 밖에 없음.
서양애들은 햇볕만 좀 나오면 일광욕 한답시고 무조건 벋어 제끼는데... 걔네들은 본능적으로 햇볕이 절실한 거고... 우리나라 기후는 반대로 햇볕을 피해야지 일부러 일광욕을 할 필요가 없음.
이런 기후와 풍토의 차이 때문에 노출에 대한 인식이 동서양이 같을 수가 없고, 맹목적으로 서양을 쫒는 것이 선진이 아님. 걔네들 벋어 제낀다고 욕할 것도 없고, 그걸 또 무조건 따라하는 것도 열등의식임.
위에 사진과 같은 방식은 이해를 받는 것이 아나라 오히려 역풍을 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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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