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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마음으로 느끼는 그 사람은..봉팔이 니가
그렇게 까 조지며..잡도리하는..그런 천하의 파렴치한은 아니거든..
이건 내마음이야..아무도 상관할수없는..
ㅇ ㅑ...빠가 괜히 빠냐...불가항력의 가슴 밑바닥전류..그건
어떤 상식적인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그런거라거고...
그사람의 오류부분은..그렇게 인정해줘..하지만..
그렇다고 봉팔이 말에 껌뻑 넘어가 유시민을 내버릴만큼..
그렇게 가벼운 사랑들 아니다..
길게 지켜봐주고..최선을 다해주고..보살펴주고..
그게 사람에게 해줄수 있는..사람을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자세인거지..
봉팔이 니가 아무리 개난리를 쳐봐라..
그 부분과..유시민에 대한 사랑부분은..아무도 함부로 간섭할수 없다.
난 지켜봐주고..최선을 다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줄거야..
왜그렇게 파렴치한으로 사람을 잡도리하냐..
내가 그 사람에 대해 느끼고 있는 진실..그 부분까지..니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니야..
사랑은 개인자유인데... 유시민은 연예인이 아니라 정치인이라서 문제. 연예인은 사랑을 받든 미움을 받든 그거이 광고수입에 반영되면 그만인데, 정치 사기꾼이 널리 사랑을 받으면 그거이 인민들에게 불이익으로 다가온다.
무뇌유빠들은 이제 사적영역과 공적영역을 구분하는 것 조차 거부하는 경지에 도달한 것 같다. 아니... 종교적 신비주의의 경지에 까정 도달 한 듯.
"유시민에 대한 사랑부분은..아무도 함부로 간섭할수 없다." <--- 이런 멘트를 날리면서도 당연히 부끄러운 줄 모르겠지?
가슴 밑바닥의 전류 운운... 나는 이걸 진심으로 본다. 그 전류는 유시민도 찌리릭...분명히 느낄 거다. 유시민 걔도 제 정신이 아닐 거란 얘기.
원래 무뇌유빠들이 유빠들의 핵심이고 주류고 유시민과 한 몸 맞다.
이성적인 지지자들이 다 떠나가도 이것들은 끝까지 남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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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사랑할때는 이유가 없어도 미워할때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봉회장 댓글이 생각난다.
나는 사랑할때도 이유가 있고 미워할때도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시민을 대장이라부르는 유빠들과
동지라 부르는 유빠들의 차이가 있다.
그를 따라가는것과 함께하는것의 차이처럼. ....
현 통진당 사태를 두고 유시민을 위해 싸우자는 일부 무뇌유빠들이 오히려 유시민을 욕보이고 있다.
언젠가 당원모임에서 유시민은 무조건적인 자신에 대한 지지는 개인적으로는 고마우나 당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깨어있는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