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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예전에 올린 기존의 내용이어서 보신 분도 많이 있겠지만 국민이 차리는 정치밥상론과 관련하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산 -------------------------------------------------------- 생일은 기쁨과 감사가 겹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생일에는 부모에게 감사부터 표해야 할 것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겹쳤을 때는 감사가 먼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생일 뿐만 아니라 부모의 생일에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부모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자기가 태어날 방법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감사를 드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절입니다. 절은 만행의 근본으로 드리는 입장에서는 자기에 대한 낮춤과 상대방을 공경하는 의미가 있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겸손을 생활화하는, 아름다운 한국인의 미풍양속입니다. 그러므로 절을 받을 때는 나이가 많은 사람도 고개와 허리를 약간 굽히는 자세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은 옛적부터 절을 조석으로 어른들께 드려 왔으나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구정 때가 되어야 드리는 예로 알게 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여 안스포럼은 다음과 같이 절을 드릴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안 요지> 1. 부모에게 절을 드리는 날 ● 자기의 생일날 ● 부모의 생일날 ●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 추석 등의 명절 ● 대학합격, 취업, 결혼처럼 뜻이 깊은 날
2. 거리가 멀고 바쁜 일로 절을 드릴 수 없을 때 ● 전화와 편지로 감사를 드린다.
☞ 절과 전화와 편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는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드린다. 부모에게 먼저 절과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나서 기쁨을 노래하고 선물도 받고, 축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 조부모와 외조부모가 살아계실 때는 그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3. 돌아가신 분께도 감사를 드린다. 종교적인 이유로 절을 드릴 수 없고 거부감이 있을 때는 순국선열에게 묵념을 드리는 자세로 예를 표한다. 4. 어른이 솔선수범한다. 절과 감사는 자녀와 학생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선생이 먼저 드려야 한다. 어른들이 절을 드리지 않으면서 가르치는 것은 죽은 교육이기 때문이다. <기대효과> 1.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미풍양속이 살아나게 된다. 2. 학교폭력 같은 부도덕과 비양심이 본질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2012. 6. 14 본문 수정 제안자 : 김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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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