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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상임 고문은 국가안보와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부가 파탄에 빠뜨린 안보를 바로 세우겠다"며 "휴전선과 NLL(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경제지대로 만들고, 개성공단 확장과 금강산 관광 재개, 병역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북핵과 관련해서는 "북한의 핵을 용인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실종된 6자회담을 재개하고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북한핵을 용인하지 못한다.... 이거이 특전사 이미지 팔아먹으려는 소리가 아니고 진심일 것임. 유시민이나 문재인이나 북한에 대한 시각은 오십보백보라고 봐야...
근데 그러면 중국의 핵에 대한 입장은 우짤라나 모르겠음. ㅋㅋㅋ 미국 핵우산도 배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병역부담 완화 운운하는데.... 문재인이 모병제를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모병제를 검토하겠다는 애기를 이전에도 내비쳤었음.
앞으로 짜장닥광 난민들을 생각하면 휴전선 뿐 아니라 남한 전체 해안선을 최전방으로 설정해야 하는데...ㅋ 조선족 용병으로 채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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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