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암울한 시대가 나를 불렀다”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59)이 17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18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불비불명(不飛不鳴)'이라는 고사를 인용, "지금까지 우리 보통사람들은 날지도 울지도 못하는 새였다"며 "이제 몸을 일으켜 당당하게 말하고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날지도 울지도'가 아니라 '먹지도' 인데.... 핵심이 먹고사니즘인데 출마선언에서 그 얘기는 없었나 봄. 사실 뭐 먹고사니즘에 대해서는 답이 없을테니까...ㅋ
내년부터는 조선족들이 택배나 택시업종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함. '빠리의 택시운전사'는 당연히 찬성일기고...ㅋ 문고문의 생각은 어떠신가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외노자 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함. 외노자에 관해서는 원양어선에서 선상반란 일으킨 살인 조선족들을 변호했었다는 얘기만 나와서 나같은 사람은 당신은 깊은 뜻을 오해할 수 있음.ㅋ
사실 통 먹겠다는 정치인이라면 이제는 누구든 외노자 정책에 대한 자신의 정책방향과 철학을 확실하게 밝혀야 함.
<추가> 이런....ㅋㅋㅋ 밑에 밥풀이 글에 링크 보니까 먹고사니즘에 대한 비전을 밝히셨구만..ㅋ
▲분배와 재분배 강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 ▲사람 중심의 경제성장을 통한 창조적 성장 ▲추가 원전 건설 중단과 신재생 에너지 대폭 확대 등 생태적 성장 ▲국경과 경쟁을 넘어 협동생태계를 활용하는 협력적 성장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창조적 성장" 운운하는 거 보이 아~~~무 생각이 없으신 거 같다. 외노자 부분은 "국경과 경쟁을 넘어..." <-- 이 부분으로 유추해야 하려나?^^ 그럼 결론이 뻔한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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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