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혐오단체 등장 ‘한국판 KKK’ 나오나수원 ‘오원춘 사건’ 계기로 노골적 적대감 확산해외에서는 외국인이나 유색인종을 상대로 한 '스킨헤드'나 'KKK단' 등의 무차별적인 폭력이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표시하는 단체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상에서뿐 아니라 최근에는 외부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불법체류자가 내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거나 범죄를 키운다는 감성적인 주장은 민주주의에 대한 경각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로 발전할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처장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사회적 불만을 사회적 약자인 이주노동자를 희생양 삼아 해소하려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민족·순혈주의적 사고방식은 세계적 추세와 동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진보의 가면을 쓴 신자유주의 밥버러지들이 가소롭게 훈장질은...ㅋ 그냥 이대로 가면 외노자들은 성난 민중들에 의해 유혈탄압의 희생양이 됨. 그 책임은 너거 밥버러지들에게 있음. 진짜로 외노자를 위한다면 외노자를 단계적으로 축소하자고 주장해야 함. 결과를 가지고 뭐라하지 말고 원인 처방을 하세염.ㅋ
오원춘 사건도 판사는 인육공급 가능성을 언급하는데 행정권력인 검찰/경찰이 오히려 그것을 덮기에 급급. 원래 판사보다 검찰/경찰이 더 파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거꾸로 돌아감.ㅋ
IT분야도 외노자에게 개방된다더만... 그 분야 종사자들이 진보성향이 강할긴데... 앞으로 볼만 하겠음. 진보세력 지지가 자기 발등 찍기였다는 거 뼈저리게 느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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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