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출신 ‘엄친딸’ 최윤영, 급기야 절도범으로…
미국 명문대 출신으로 연예계 입문 이후 ‘엄친딸’로 주목받던 탤런트 최윤영이 한순간 절도범으로 전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윤영은 지난 21일 지인 A씨의 집에 놀러갔다가 수표 200여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최윤영은 당시 훔친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꾸려다 CCTV에 모습이 포착되며 범죄사실이 발각됐다.
최윤영은 미국 명문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은 재원으로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3년부터는 요가 사업에 뛰어들어 CEO로서의 역량을 발휘, 2010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요가사업이 경영난을 겪으며 생활고에 시달렸으나, 최윤영은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통해 다시금 연예활동 복귀를 시도해왔던 상황. 세상이 힘들어지면 먹고사니즘과 직접 관련없는 분야부터 타격을 받게 되어 있음. 대표적인 분야가 연예계와 스포츠. 고작 보스턴 대학 경영학 수준은 이런 단순한 원칙에는 오히려 약함. ^^ (인문학/사회과학은 어짜피 밑천 다 바닥났기 때문에 하버드든 예일이든 다 까도 됩네다.ㅋㅋㅋ)
예를 들어 스포츠 중에서도 피겨스케이팅은 전형적인 고비용 저효율 스포츠임. 이런 건 특히나 더 빨리 망가지지요. 그래서 미국도 90년대 미쉘 콴 이후로는 답이 안나오는 것. 틀을 볼줄 알아야 이런 것이 보임.
물론 틀이 바뀌면 이런 분야도 다시 기회가 오긴 옵니다.
연아가 이걸 깨우쳤으면 차분히 마음을 비우고 때를 기다릴턴데... 그게 안되니 빙상장 건립같은 무리수를 시도하지요. 지금 나서면 그거이 거품질일 뿐인디...
최윤영 경우는 요가라.... 요가도 먹고사니즘과 별 관계 없지요.
요가사업이 경영난을 겪었다는 얘기는 그 쪽에 무쟈게 투자를 했다는 애기고... 다른 말로 하면 고정비용이 계속 새어 나갔다는 얘기고...
요가 기술이 뭐 그리 대단하고 심오한 거라고 거기다가 돈을 쏟아부었을꼬?^^ 연예인 프리미엄으로 한몫 보려 했것지. 그럼 있는 척 해야 하는 기고... 고정비용이 결국은 과다한 임대료, 인테리어... 뭐 이런 거?^^ 결국 건물주/자본가에게 쪽쪽 빨리고 버려지는 신세.
사람에게 좋은 거면 자기 능력 안에서 널리 퍼뜨릴 생각을 해야... 거기서 이윤을 취할 생각으로 접근하니 환경이 바뀌면서 뒤통수를 맞음. 옥주현이도 요가사업 망해서 핑클 동료들이 금전적으로 도와줬다더만...
요가 자체가 우리에게 맞는지도 의문임. 일년 내내 무더운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운동법이 춘하추동이 존재하는 우니나라에 적합할 지 의문.
요가 열풍도 사실 서양 사대주의임. 태생이 힌두인 서양 애들이 힌두 발상지인 인도에 탐닉하고... 고걸 서양 사대주의인 우리나라가 낼름 받아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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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