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라디오 제재가능성 “김연아에 어떻게 더 사과하라는건지”방송인 김미화는 6월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가 황교수님을 고소한 이후 김연아 팬들이 민원을 넣었다는 명분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또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 법적 제재를 내릴 듯합니다. 여러 차례 미안한 마음을 밝혔고 프로그램에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그만해도 된다고 봅니다. 더이상
어떻게 더 사과를 하라는 건지..그렇게도 죽을 죄를 지은 건지.. 화 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김미화는 지난 5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아 학생은 교생실습 성실히 했고 우리반 아이들과도 배드민턴 수업도 같이 했다. 확실한 부분은 중심 잡고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멘션을 준 진선여고 신모 교사의 트윗에 "예, 선생님 오늘 인터뷰 감사드리고 연아에게 미안하다. 제작진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신 교사는 25일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과 인터뷰를 통해 "사실 확인을 제발 좀 해달라. 정작 저희 학교에
전화해서 이랬나 저랬나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학교 아이들의 핸드폰, 선생님들 카메라만 확인해도 매일매일 찍혀있는 김연아를 확인할 수
있다. 안타깝다"며 황상민 교수의 발언이 다소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김연아가 이겨야 진선여고의 명예도 사는 거이죠. 따라서 신교사라는 분은 당연히 김연아 편일 거구요....
이런 부분은 감안하면서 상황을 감상하면 되구여...^^
김미화가 트윗으로... "연아에게 미안하다..." <-- 이것도 제대로 된 사과는 아니져. 제대로 된 사과 한번 한적 없으면서 "더 이상 어떻게 사과" 운운... 애초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는게지...ㅋ
그리고 일단 민원에 의해 시작된 방통위의 개입은 지덜이 저딴 식으로 무성의하게 사과를 하던 말던 그것과는 무관하게 진행되져. 김연아는 사과와 무관하게 이미 황상민에 대한 소송은 취하했구여... 즉 김미화는 지금 아무 상관없는 방향으로 언론플레이나 쳐하고 있음.
이런 거이 처음이 아니고.... 김미화가 예전에 KBS 블랙리스트를 거론한 애시당초의 이유도 CD를 홍보하기 위한 남편의 방송출연이 자기 생각대로 안풀리니까 일종의 보복성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죠. 애초에 사회정의와 전혀 무관한 '개인의 이익'이 그 시발점임. 그 와중에 친구라는 KBS 작가에게도 피해를 주고... 그러니 마무리가 제대로 될 리가 없어.ㅋ
KBS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블랙리스트가 없다는 것이 명확해진 만큼 고소 취하한다'고....ㅋㅋㅋ 그 때와 지금이 그림이 똑같지요?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써는 것이 아니라... 칼을 뽑기 전에 열번 스무번 생각을 해야 하고, 일단 칼을 뽑았으면 끝까지 승부를 보아야... 그게 실력임.
황상민/김미화가 팩트에 근거해서 김연아를 비판했으면 지금처럼 꼬일 일이 없음. 그게 아니니까 오히려 역공을 당하고... 한 마디로 수준미달. 이런 수준을 응원하는 진보쟁이들도 수준미달이고...
명박정권 하의 방통위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에 김미화를 제거하고 싶을까?^^ 뭐 김미화가 그 정도 가치를 둘 만한 대단한 인물은 아니지만 밥그릇 싸움 차원에서는 그럴 수도 있을 듯. 숟가락은 많은데 밥그릇은 모자라서리.... 그럼 김미화는 지난 번처럼 민주투사 행세할 거이고....ㅋ
과연 방통위가 제재를 하면 그 수위가 어느 정도나 되려나?^^ 김미화 하차? 프로그램 폐지? 그 정도 아니면 찌질거릴 것도 없는 듯.
<추 가> 황상민/김미화류도 그렇고 패션진보쟁이들의 문제는 자기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남에겐 한없이 까다롭다는 거이죠.
김미화의 학벌추구도 과정이 아햏햏하더만...^^ 김미화 본인의 대학입학부터 특례가 아닌지 궁금... 그리고 우째된 거이... 학-석-박사과정이 전공이 다 달라... 김미화도 타블로급 천재인가 봄. ^^
만학도 김미화, “박사 학위 코스 밟고 있어요” 개그우먼 김미화가 박사 학위에 도전한다. 김미화는 이번 학기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공인 동양철학 박사 학위 코스를 밟고 있다. 김미화는 2001년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늦깎이 대학생으로 입학해 공부를 시작했다. 학사 학위를 따낸 김미화는 욕심을 부려 석사학위에도 도전, 2009년 이 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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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