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에 막시즘 다시 고개 들었다마르크스 대표 저서 자본론, 공산당 선언 판매 불티
자본주의 위기론 대두되면서 마르크스 주의 부활유럽 재정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돈에 빠지면서 자본주의 위기론이 재등장했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도마 위에 오를 때마다 주목받는 이론이 있다. 바로 칼 마르크스의 막시즘(Marxism)이다.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마르크스의 대표 저서인 ‘자본론(Das Kapital )’과 ‘공산당 선언’ 등의 판매량이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로 급증했다.
막시스트들의 경제 철학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 1980년말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되면서 한동안 시들했다.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의 막시즘 부활 열풍은 뜨거울 정도다. 가디언은 “마르크스는 죽어서 영국 런던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 묻혔지만 자본주의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전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164년 전의 마르크스 논리가 새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배경은 흔들리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이다.
자본론의 자본주의 분석 자체는 자본주의 경제학 보다 뛰어남. 근데 대안이 시원치 않아서 문제.
책이 두껍다... 얘기가 복잡하다... 원인은 둘중에 하나임. - 자기도 헤메고 있거나.... - 뭔가를 숨기고 있거나....
인간 세상은 계층적 서열 있어야 함. 그리고 그 서열이 고착화되지 안아야 함. 즉 능력있는 자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어야 함. 무능한 자식이 부모의 후광으로 무임승차해서는 안됨.
공동체가 이런 틀이 갖춰야 내부경쟁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함. 즉 계층적 서열이 없어도 안되고... 그 서열에 진입장벽이 있어도 안됨.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결국 이 부분에서 실패.
암튼 남한 사회 역시 경제가 어려워 질수록 사회주의가 대두할 기고... 그 반작용으로 빨갱이사냥질은 점점 더 극성스러워 질 것임. 상황판단 못하고 나대는 이석기류는 박근혜 정권 아래서 일망타진 될 듯.
근데 빨갱이 사냥한다고 체제가 유지되는 건 아님. 소비자 지갑에 돈이 있어야.... 카드말고 현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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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