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부자 알고보니 `빚부자'>최근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부동산이 잇따라 경매 시장에 나와 호사가들의 입도마에 올랐다.
실제로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같은 땅에 으리으리한 빌딩을 가진 연예인들이 많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빚더미에 올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사 대상에 포함한 연예인 26명의 빌딩 기준시가 총액은 1천160억원, 담보대출금 총액은 966억원으로 평균 담보 비율이 80%를 넘었다. 일부 연예인은 기준시가의 3배가 넘는 돈을 대출했다.
양현석씨는 합정동에 있는 기준시가 33억6천만원짜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담보로 101억4천만원을 빌렸다. 담보 비율이 301.4%에 달했다.
장동건씨는 작년 6월 한남동 소재 빌딩을 126억원에 매입했으나 올해 기준시가는 34억원에 불과했다. 그는 이 빌딩을 담보로 48억원을 대출해 담보 비율이 141.0%나 됐다.
YG 소속 가수들이 TV나와서 소속사 빌딩 자랑질하는 거 보고 같잖더만...ㅋ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된다....
그 부를 통해서 부동산에 뭍는다....
문제는 그럼 그 부동산 자체가 돈을 벌어 줘야 함.
애초에 그걸 기대한 거고... 그래서 부자들의 부가 늘어날 수록 부동산 임대료는 올라가고 이거이 결국 서민들의 등골을 휘게 함.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빈부격차가 벌어지면 구라가 되어버림.
최대 다수는 사라지고 그냥 소수의 최대행복만 남아.... 최대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는 동건이가 피눈물을 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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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