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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석기파의 능력은 그뒤의 이정희 남편과 이상규 의원에게서 나온다고 보인다. 둘다 서울법대 출신으로 뼈속까지 종북파로 보이며 특히 이상규가 나서서 이번 김제남 사태를 조종했다고 보인다. 전날의 구당권파가 빠진 회의에 나와서 조금 시간을 주면 원하는 대로 해주고 구당권파도 다참석하겠다고 심상정을 속인건 바로 이상규다.
그벌은 시간 많큼 정신지체장애아인 김제남을 꼬신거다.
그리고 의원총회에 '기권'쓰게 만들고 지들은 또 안나타나고 김제남은 스스로 '당의 혁신 과 강기갑'을 위해 했다고 믿게 만들고 그렇다고 자랑스럽게 떠들게 만드는 놀라운 쇄뇌능력을 이상규가 발휘했다.
아무래도 김선동을 원내대표로 뽑고 당권장악에 다시 나설것이고 강기갑이 사퇴하지않더라도 아무힘못쓰게(사실 현재도 구당권파 당직자들 다 그대로 잘 월급받고 있다) 만들고 그리고.. 새누리 필승의 카드인 '이정희 대선' 출마선언이 잇을것이다(물론 유시민 비롯 아무도 경쟁에 안나가서 추대가 될것이지만).
오호, 그리고 내가 지난번 예측한대로 50% 수첩인 49%(문재인+안철수 둘중 하나) 그리고 1%(이정희)로 새누리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벅찬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할것이다.
그리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멸하고 자동해산될것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수없다. 어차피 대선은 수첩인이 먹는다해도
이나라 정치의 백년대계를 위해 민중의 진정한 대변세력이 필요하다.
원래 통진당이 이런역할을 해주기 바랬는데 석기파의 농간의 경쟁력없는 후보들 내세우는 바람에 울산과 창원의 소위 영남 진보벨트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거기가 아직도 이땅에 진보의 이름으로 진정한 정치를 필 수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정치는 대표적인 후진적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지역주의에 기반하고 있는걸 깰방법은 없다.
민주당이 별지랄을 해도 단독으론 절대 못이기는 이유는 호남당이란 이유다.
호남인에 대한 비호남인의 의심과 불신은 이제는 20대까지 깊어져 있다.
옜날 80년대엔 같이 민주투쟁하던 동지로 그런감정이 없었는데 요새 젊은새대는 나이든 50.60대의 편견이 그대로 내려왔다.
전체적으로 호남혐오주의는 지난 10년 진보정권이후 훨씬 깊어지고 광범위해졌다.
따라서 호남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어떤 정당도 인구많은 영남기반 당을 이길수 없다. 자연스러운 결론은 영남기반 진보정당이다.
여기에 석기파는 해당이 안된다. 얘내는 지역기반이 이북아닌가.
통진당을 탈당하거나 해체하여 석기파세력빼고 당당히 영남기반임을 노골적으로 내세우는 지역당을 만들자. 그리고 당연히 대표는 대구.경북출신인 유시민이
되고 이렇게 하면 유시민 살아 생전에 집권할 기회가 올것이다.
잘하면 수첩인 다음에 집권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지역감정은 절대 없앨수없는 전통이니까 쓸데없이 이거 깨겠다는 헛소리 그만하고 이걸 잘 이용하여 이땅에 정의로운 세력이 정권을 잡을 생각을 하는게 낳다. 어느세력이 정의로운 가하면 오로지 사심없이 온몸을 던져 바로 그 정의를 위해 싸워온 유시민선생을 중심으로 하는 세력이다.
유시민을 까는 제세력은 부정한 사욕에 불타는 좃같은 개놈들이니 중생들은 깊은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사탄을 물리치고 열반에 이르리라.
ps: 짤방사진은 다시 이정희다. 어차피 유시민 없는 대선에서 나는 살빠져서 더욱 아름다와진 이정희나 보면서 눈을 호강하고 싶다.(아..덕분에 김재연의 아름다운 몸도 감상하게 되는 기회가 생겼구나..어차피 개판인거 여자 감상이나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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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