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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환자들에게 교회다니는 인간들의 윤리의식 부재나 범죄를 거론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왜 그 모양이냐?'고 하면 대체로 이런 대답이 나온다.
병원에 멀쩡한 사람이 아닌 몸이 아픈 환자가 모이듯 교회에도 완성된 신앙인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고 하자 많은 인간들이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모이는 거시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이따구 궤변은 개독환자들 뿐 아니라 노빠집단에게도 필요한 듯 하다. '하느님 말쌈'을 '노무현 정신'을 바꾸기만 하면 그냥 딱 맞아 떨어지거덩 ...ㅋ
당췌 노무현 정신이라는 실체없는 허상을 매개로 모여서 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겠나?ㅋ 서로 사기나 안치면 다행.
노무현이 실패한 정치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자기개혁이고 공부임.
어느 대목에 실패했고 왜 실패했는지 뿌리끼지 철저하게 파고들어가 봐야 함. 그런데 빠돌이들에게는 이거이 자기부정이라서 정신승리에 의존하게 됨. 자기 개혁도 못하는 주제에 뭔 세상을 개혁하겠다고 떠들어들 대는 존재가 바로 노빠덜.
양경숙이 서프의 isky인 줄은 오늘 알았네.ㅋ
양경숙, 총선직후 호화 유럽여행·'한강조망' 복층 아파트 구입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빌미로 40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양경숙 '라디오21' 전 대표(51·구속)가 지난 4·11 총선 직후 유럽 호화여행을 다녀오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복층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 대표는 총선 직후인 5월 프랑스, 독일, 그리스, 터키 등지를 경유하는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양 대표 일행은 유럽여행 중 주로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대표는 또 같은 시기에 자신이 보좌관을 지냈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독일 방문에도 동행했다.
성우·PD 출신 방송전문가로 알려진 양경숙, 알고 보니 '경악'
사기질이야 더 언급할 필요도 없고.... 복층 아파트 구입에 돌 던질 노빠들이 얼마나 되겠나? 저거들이나 양경숙이나 정신세계가 다 거기서 거기..... 노빠 내부에서도 오피니언 리더급들이 더함.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한강변 복층아파트를 뭔 생각으로 구입했겠나? 아파트 값이 더 이상 안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구입했것지...ㅋ 사실은 기왕이면 오르길 바라지.ㅋ 중산층 노빠의 길은 무조건 서민에 적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웃기는 건 노빠들은 아파트 거품을 무조건 당시 서울시장 이명박 탓으로.. 참여정부가 통화량 관리 실패한 건 모르쇠.... 심지어 노무현이 직접 실패를 시인해도 모르쇠 임.
혹시나 차기 집권자가 노무현정신 구현하면 또 아파트값 오르는 긴가? 당췌 노무현 정신.... 이거 정체가 뭐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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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