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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결코 수첨인을 이길수없다. 안철수는 검증에서 힘없이 무너진다. 수첩인의 공고한 지지율에 대항할려면 남자다운 남자가 필요하다.
문재인의 부산은 수첩인의 텃밭이 아니다.
부산에서 바람이 서서히 부는 느낌이다.
현재 살기가 졸라게 어려운데 와 같은 집권당을 뽑노?
수첩인의 개인적 인기가 출중하긴 하나 현 집권세력이 나라를 망친거에 대해 국민들이 용서하기 어렵다.
민주당의 구태적 인간들 땜에 호남혐오증이 도진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현재 통합진보당 문제가 해결되어 유시민을 중심으로 한 괜찮은 진보세력이 전면에 나서면 이 세력이 적극적으로 문재인을 커버해주면 호남혐오감이 많이 상쇄될수있다.
수첩인이 자꾸 과거에 대한 양보를 하지않으므로 해서 40대이상의 중도층들이 서서히 머리를 흔들고 잇다. 이들에 대한 대안이 문재인이 될 수 잇다.
유시민이 새진보당을 이끌면서 문재인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잘할 수 잇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에 대한 플랜을 유시민은 이미 가동하고 잇을거다.
짠 바닷바람이 분다. 부산에서. 사람다운 삶을 살고자하는 사람들의 외침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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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