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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추석,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하는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안의 글을 올립니다. 본인의 제안이 마음에
드시는 분은 SNS로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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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추석은 대선과 맞물려 있어서 가정들은 거의 모두가 정치가 화제가 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20-30대는
진보가 70%, 60대 이상은 보수가 80% 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들 거의 모두가 보수를 선택하는 이유는 노인들은 지나간 정을 그리워하고 인정이 많은 한국인 고유의 선량한 성품이
원인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인터넷과 SNS를 알지 못하고, TV와 신문에서 보도하는 내용만을 아는 세대여서 변화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치가 화제가 되면 세대간의 속성과 격차로 인해 갑론을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노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변화는 모두 젊은이들이 주도해 왔습니다. 일본 압제에서 항거한 것도, 6.25 때 나라를 지킨 것도, 독도를 지키고,
4.19도 광주 항거도 모두 젊은이들이 행동한 결과였습니다. 노인들은 모두 젊은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배후세력으로 작용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젊은이들이 부정과 비리의 정치로 일관하고, 투표율 상승을 위하는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하고, 인륜도덕을
표방하기는 고사하고 인륜과 도덕을 말하면 표 떨어진다고 외면하면서 여와 야로 대립하여 허구헌날 싸움만을 일삼아 왔던 구태정치를 쇄신시키려고
하는데, 과거에 대한 향수와 인정에 매인 배후세력이 젊은이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옳은 처신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는 여당과 야당을 가리지 않는 중도정치로 통합정치, 탕평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져 왔던 한국정치를 여와 야가 함께 가는 화합정치, 무당파정치를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는 정치 경험도 없고, 정당 기반이 없는 사람이어서 나라가 혼란해진다?
정치경험이 없다는 것은 구태정치에 물 들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안철수가 무당파정치를 표방하고 정당 이름으로 대신하는
캠프명을 <진심>으로 정한 것은 정당보다 국민과 나라를 더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국정을 펼치겠다는 안철수의 통치철학을
의미합니다.
또
정당기반은 정치인들이 여와 야가 함께 가는 무당파정치를 이해하면 정당보다 국민과 나라를 더 사랑하는 혁신적인 정치인들이 여야 야를 버리고
<안철수의
진심캠프>에
합류하여 유유상종할 것이므로 정당기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노인들은 과거의 향수에 매어 보수를 계속 지지하고, 젊은이들은 진보를 지지하는 평행적인 방법으로는 구태정치를 촌보도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노인들은 땅에 떨어진 인륜도덕을 바르게 세워 한국을 세계의 정치 모범국으로 발전시키려는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경제기적 대열에 참여했던 노인들은 금년 대선에서는 젊은이들이 실현하려는 정치기적에도 참여하여, 지금 시대의
노인들은 경제기적과 정치기적 2개의 대열에 모두 참여한 자랑스러운 국민, 기적의 한국인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인생의 족적으로 남을 수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통령자격시험 저자 김금산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3-01-05 19:11:34 정치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4-01-26 22:54:39 문예·과학에서 이동 됨]
 김금산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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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