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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최저임금 상승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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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백신 날짜 : 2012-10-25 (목) 21:17 조회 : 6845

치매백신 기자 (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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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중구 남산동에서 열린 '청년 알바 간담회'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곳이 영세 업체"라며 "자영업자와 영세 업체들이 어느 정도 경쟁력을 회복하며 같이 갈 수 있는 점진적인 방안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최저임금을 계산해 보면 평균임금의 30% 수준"이고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며, "지금 당장 올리면 대기업이 아니라 영세업자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같이 갈 수 있는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5년 내에 한다든지, 명시적으로 예고하고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안을 지금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최근 문재인 후보의 최저 임금 7000원 상향안과 대비된다. 최저임금제 문제는 부자, 대기업과 서민의 이해가 정면충돌하는 사안이다. 여기서 '지금은 곤란하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안철수 식 뭉개기 전략은 그간 MB와 새누리를 비롯한 기득권 세력의 전형적인 수법이었다.

네티즌 수수꽃 씨는 "이래도 안철수가 누군지 모르겠나? 그는 대기업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악마일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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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백신 날짜 : 2012-10-25 (목) 21:17 조회 : 6845

[1/6]

데니크레인

2012-10-25 (목) 22:08

저 저 진짜 하나마나한 소리,
중1때 머리에 새치 많고 빤스 노랗게 맨날 뒤집어 있던,
우리반 흥식이도 하던 소리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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