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를 심판하자.... 이 자체가 허상임. 인터넷에서나 유별나게 시끄럽지 진짜 민심하고는 별개임.
부동산 거품질 말고는 국민들이 애초에 가카에게 기대한 것이 없으니 그것 말고는 심판할 것도 없음. 가카가 심하게 부도덕한 분인거 다 알고 찍어준 건데...ㅋ
정치성향 강한 노빠덜 이상으로 부동산에 발담군 보통의 중산층이 자기들 기대에 부응 못한 가카를 더 싫어할 것임. 그렇다고 부동산 못 올려서 싫다고 대놓고 말 하기는 쪽팔리고...ㅋ
국민들을 타락한 선택으로 이끈 것이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인데....정동영이든 유시민이든 문재인이든 참여정부 관련인물은 그 낙인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음.
열린우리당 시절 정동영과 유시민이 당내에서 서로 못 잡아먹어서 난리였는데 분양가 원가공개는 둘 다 반대했다는.... 즉 부자좋아 틀에 대해서는 의견일치.ㅋ
문재인이 아직도 안철수에 밀리는 것 역시 참여정부 출신으로서의 업보임. 참여정부를 섭섭하게 생각하는 호남이 안철수의 '호남사위 코스프레'에 속는 면도 있고.
호남도 꿈보다 해몽식의 광주항쟁 해석을 극복하고 위선의 가면을 벋어야... 영남만큼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것이 진짜 속마음이지 민주화 투쟁은 뭔...
주로 영남과 수도권에서 '정당정치' 운운하는 것들도 사기꾼들에 불과함. 주로 민노당이나 친노세력이 여기 해당. 얘네들은 낙후지역과 하위계급의 '경제적 자립'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거덩. 기껏해야 떡고물 던져주는 수준을 대안이라고 들이댐.
말하는 재주, 글쓰는 재주들은 좋아서 오만가지 논리가 풍성해요.ㅋ 그런데 정치가 아니라 먹고사니즘으로 치고 들어가면 모두가 버벅댐.
국민들은 먹고사니즘 대안을 내놓으란 얘긴데 그게 안되니 가카 심판론이 제대로 먹힐 리도 없음. 사실 제대로 된 대안이 있으면 가카 심판론 자체가 불필요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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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