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정치] 안철수는 완주한다
글쓴이 :  하버마스                   날짜 : 2012-11-05 (월) 11:40 조회 : 7574
하버마스 기자 (하기자)
기자생활 : 5,152일째
뽕수치 : 39,417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안철수는 반노인사다. 내가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이사람은 참여정부때 사석에서 노뭏련 졸라 까던 사람이다. 원래 그게 서울의대 나온 1%에 해당되는 엘리트들의 일관된 자세였다.

지금 민주당내 친노세력에게 뭐라하는 이유는 자기 진심이다. 실제로 친노들 싫어한다. 나도 유시민빼곤 다별로다. 그들의 전횡도 노무현의 실패의 큰원인이다.

그러면 안철수가 러브콜을 보내는 상대는 박지원으로 대변되는 민주당 난닝구다.

난닝구는 결국 무조건 이길사람한테 가게 되있다. 아무런 이념도 신념도 없이 이익만 쫒는 애들이 난닝구다.

 

난닝구들 잘 꼬시면 문재인을 내치고 안철수를 택하게 만들수있다.

친노도 문제가 있지만 난닝구는 정말 문제있는 집단이다.

탄핵을 주도한 놈들이며 이나라 구태정치의 화신이다.

 

친노가 우쭐해사 지난 총선을 망친건 혼나야 되지만 그렇다고 난닝구에게

손을 내미는 건 더러운 정치공학이다.

 

지금 상황이 안철수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자기로 단일화 안돼면

후보사퇴 안한다. 완주한다.

그런데 문재인이 이걸알게되었다. 문재인은 욕심이 없다.

다 내주고 안철수에게 양보할 생각이 있다.

문재인은 괜찬은 사람이긴 한데 유시민과 같은 과다.

권력의지가 없다. 너무 착하다.

 

안철수는 의외로 권력의지가 강하다. 생기거 하고 딴판이다.

안철수가 대통먹고 mb는 지화자하고 이런 사태가 올까

대단히 두렵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하버마스                   날짜 : 2012-11-05 (월) 11:40 조회 : 7574

 
 
[1/2]   치매백신 2012-11-05 (월) 11:54
그러면 안철수가 러브콜을 보내는 상대는 박지원으로 대변되는 민주당 난닝구다.

--->난닝구 두 넘 이미 안 캠프로 보냈지. 샌드위치로 문재인 압박...

문재인이 문제인 게,
대통령 후보 자리를 두고 착하다는 건 쓸모없는 허영심이다. 자기 정의감에 도취되길 원하나?

개인 문재인이 아니라 국민의 대리자이기때문에 자신이 대리하는 세력(국민)의 정의를 위해 비판하고 싸워야 한다. 진흙탕 기피증은 그릇이 종지만 하다는 걸 반증한다.
 
 
[2/2]   밥솥 2012-11-05 (월) 12:28
문재인 : 머리 나쁘고(정치) 무능(정책)
안철수 : 얍삽한데(정치) 무능(정책)
공통점은 둘 다 무능.

유시민은 차라리 안철수과.
자기가 권력을 못 쥐면 차라리 깽판질하는 것이 공통적 특징임.
철수가 그렇게 갈 듯.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54204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22829 2012
10-11
17161 문재인, 착한 이명박과의 단일화가 해답인가? [6]  여의도P 16 4753 2012
11-14
17160  [만평] 철수미경 삼천지교 [16]  소똥할매 23 6928 2012
11-13
17159  김종인이 배워야 할 선비의 처신 [3]  밥솥 23 7446 2012
11-13
17158 미국의 강남 8학군 팔로알토(Palo Alto)에 자식을… [7]  예언자 20 8032 2012
11-13
17157 NLL 토론 감상평 [2]  밥솥 14 7426 2012
11-12
17156 8/4 - 11/2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1]  미니파더 12 4232 2012
11-12
17155 안철수는 최소 2등을 목표로 나온 거다(수정본) [1]  하버마스 8 7214 2012
11-12
17154 안철수 딸은 미국에서 초등졸업! 귀족교육의 위선 [6]  예언자 30 7510 2012
11-12
17153 그리스, 불법해외자산처리 개시? [2]  떠돌이 6 10620 2012
11-12
17152 월 스트리트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 [1]  떠돌이 16 4252 2012
11-12
17151 日장관, 조선학교 무상교육화 [2]  팔할이바람 13 8171 2012
11-11
17150 무디스, 日전자회사 신용강등 [3]  팔할이바람 11 7027 2012
11-10
17149 노동인구 100 인당 노인인구 [3]  떠돌이 7 8440 2012
11-10
17148 안철수, "대통령 되면 MBC 김재철 정리하겠다" [4]  치매백신 21 6620 2012
11-10
17147 CIA 디렉터 페트레이어스 혼외관계로 사임 - 전모… [6]  떠돌이 6 5252 2012
11-10
17146 영국, 대인도 재정지원 2015년 중단 [10]  떠돌이 11 4710 2012
11-10
17145 미국, 빈라덴작전 미해군특공대원 징계 [1]  떠돌이 11 4688 2012
11-10
17144 [해외 토픽] 캔디 보이 [2]  구장로 13 4832 2012
11-09
17143 정체 드러낸 『아바타 안철수』와 분권개헌 세력 [5]  예언자 22 6122 2012
11-09
17142 단일화 담판 이렇게 결론난다 [11]  소똥할매 24 6400 2012
11-09
17141 한국 국민의 『집단 인지부조화』와 안철수 대처… [1]  예언자 17 7773 2012
11-09
17140 그리스, 긴축법안 데모 격화 [5]  팔할이바람 14 9088 2012
11-09
17139  [만평]니들도 좋으면 좋다구해도 됌 [2]  소똥할매 14 8232 2012
11-08
17138 여론조사 단일후보 뽑는 것은 反민주주의다! [3]  예언자 20 7316 2012
11-08
17137  가짜 박사학위자들 - "삭제된 기사입니다" [17]  카모마일 25 23516 2012
11-08
17136 20대 애들 [4]  마당쇠 11 7734 2012
11-08
17135 미국, 케네디가의 귀환 [2]  떠돌이 11 7470 2012
11-08
17134 미국, 대선직후 뉴욕증시 200 추락 [8]  떠돌이 8 7632 2012
11-08
17133 미국, 기타 주요 쟁점안 투표 결과 [2]  떠돌이 5 9490 2012
11-08
17132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회의문화 (지방의회 회의제… [2]  김금산 -3 6758 2012
11-07
17131 안의 기습공격에 허 찔린 문재인, 민주당 [3]  예언자 24 6837 2012
11-07
17130  [만평] 갸들이 진짜루 갸들 맞다닝깐 [15]  소똥할매 23 7199 2012
11-07
17129 미국, 오바마 대선 승리 [1]  떠돌이 11 7693 2012
11-07
17128 『단일화』, 분권개헌과 나눠먹기로 가는 꽃놀이 … [1]  예언자 16 6847 2012
11-07
17127 안랩, 해외 진출 현황의 진실 [1]  예언자 15 8078 2012
11-07
17126 [미국 대선] 밥 딜런 "오바마 압승"예상 [10]  구장로 13 7019 2012
11-07
17125 8/3 - 11/1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1]  미니파더 8 7824 2012
11-06
17124  [만평] 속 곳 三題 [17]  소똥할매 20 8389 2012
11-06
17123 안철수 4년간 MB 부역, 대선 출마 후 反 MB? [2]  예언자 23 6884 2012
11-06
17122  심상정 교육공약-못마땅하다 [2]  하버마스 10 8966 2012
11-06
17121 미국, 일반보통선거(11월 첫째 화요일)  떠돌이 4 3526 2012
11-06
17120 [미국 대선] 지구촌 여론 조사  구장로 7 3320 2012
11-06
17119 MB의추억 포항상영때 올릴 유시민 광고 [2]  공상두 16 7413 2012
11-06
17118 안철수, 2005년 주식 10만주 매각대금 22억 용도…  예언자 14 3412 2012
11-06
17117 [만평] 입체파 철수 [17]  소똥할매 30 8053 2012
11-05
17116 점입가경: 새누리당 한선교 [6]  팔할이바람 26 8235 2012
11-05
17115 나눠먹기 약체권력, 안철수 운명과 대공황 [2]  예언자 26 6818 2012
11-05
17114 아프카니스탄, 건설중장비 무덤  떠돌이 4 3483 2012
11-05
17113 안철수는 완주한다 [2]  하버마스 20 7575 2012
11-05
17112 안철수, MB의 트로이의 목마? [3]  예언자 17 6851 2012
11-05
처음  이전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