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이 지금쯤 깨달앗을꺼 같다.
안철수의 망상이 얼마나 큰가를.
안철수는 정말로 본선에 나가고 싶어한다.
그리고 자기가 이길수잇다고 믿는다.
정치판에서 격언중에 하나가 이런게 있다.
'7명이 추켜세우면 국회의원 출마하고 20명이 추켜세우면
대통령에 출마한다'
사람이 착각하여 우쭐해지는데 그렇게 많은 지지자가 필요한게
아니라는 거다.
20명정도만 '당신은 우리의 메시아'리고 추켜세우면
대통령된것처럼 우쭐해진다는 거다.
안철수는 이거 보다 훨씬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당신의 메시아'라고
졸라 빨아줬으니 얼마나 자신의 망상에 대한 확신이 크겠냐.
이점에 있어서는 문재인도 비슷할수있으나 솔직히 민주당안에도 자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잘알고있으므로 안철수보다 망상의 사이즈가
훨씬 작다고 본다.
오늘 문재인과 안철수의 담판에서 결국 한걸음도 전진하지 모했다.
문재인은 안철수가 자신에게 유리한 설문을 하는것을 포기하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안철수는 단일화안하고 그냥 나갈 생각이 있다.
2등만 해도 되고 잘해서 1등하면 더 좋다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다자구조에서도 자신은 '메시아'이므로 결국 자신이
대통된다고 사실은 믿고있다.
토론에서 자꾸얘를 드는 자기를 지지하는 열렬지지자들은 사실은
유시민이 훨씬 더 많다.
안철수는 이게 처음이기에 분별할 능력이 없다.
한마디로 자기가 어느상황이나 본선에 나가면 대통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문재인은 단하나 초이스밖에 없다.
안철수가 원하는 설문과 방식으로 단일화 해주는 거 밖에.
그렇지 않으면 단일화는 없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