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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해외] 이탈리아 여행 - 피렌체 2 [원문보기]

[1/18] 아스라이

2012-10-28 (일) 16:23

이거랑

얘랑 합치니깐...

글고..ㅋㅋㅋ

기자정신~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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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뭉크

2012-10-28 (일) 16:29

피렌체는 정말 아름다웠고 박물관의 작품들은 황홀했다
구장로의 글과 여행기는 참 좋다

봉팔러가 되어 기자정신으로 사진을 더찍게 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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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구장로

2012-10-28 (일) 16:56

아스라이/ 나도 노란빛나는 사진 좋아 하는데 그 길이 좋아서 낮에도 찍고 아침에도 찍어 두었다. 나중에 시리즈로 볼려구.

뭉크/ 오 감솨~
그 놈의 기자정신, 평소에 사진 찍는 연습 좀 해둘 걸 싶었다. 사진들은 모두 아이폰으로 찍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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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피안

2012-10-28 (일) 16:57

보티첼리의 작품을 보려고
우피치에 간다고 하는데..
이렇게 생생 정보는 접하니..마구 뛰네...
회화사 최초의 누드인데 무겁지 않고
경쾌해서 기분이 확 좋아진다카더만 그렇더나..
겨울은 여름하곤 분위기 다르겠제..

그림같은 밤 사진이다..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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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구장로

2012-10-28 (일) 17:05

피안/ 귀한 뽕까지. 감솨~
내 실력으로 옮길 자신이 없어서기도 하고 몰려 오는 일본 관광객들 때문에 무서워서 오래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비너스의 탄생, 봄 모두 멀리 두고, 가까이 두고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 오더라.
그 외에도 위에선 뭉뚱그려 얘기했지만 너무 좋은 그림이 많아서 마음에 다 담아 올수가 없다고 느꼈어. 본문에서 빠졌는데 티치아노의 비너스도 너무 좋았었구.
피 기자가 겨울에 가게 되면 보다 깊이 있는 기사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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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순수

2012-10-28 (일) 17:16

구장로/
멋지다
그래도 여행에서 사진과 마음이 남는다 ㅎ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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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수수꽃

2012-10-28 (일) 18:28

이 사진은 그대로 그림이네.

구장로/나도 그랬어. 찍으면 남지만 찍는 사이 놓치는 것들도 있더라고.
특히 공연은 더 그래.
봉닷 다니면서 찍는 버릇 생겼어.
내가 보는 걸 함께 보고 싶은 마음...ㅎㅎ
이야기 할려면, 보여 줄려면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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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뜨르

2012-10-28 (일) 18:38

돌 속에 감춰진 형상을 찾는 것. 생각이 그리스틱 하구나.

--

저 밤 풍광 속에서 밤새 걸어보고 싶다
언제나 가게 될려나

--

소장 동영상은 바로 올릴 수 없음다. 나도 수 차례 알아봤는데 안 됨. 먼저 유투브 네이버 이런 곳에 올린 다음에 그거 따와서 올려야 함. 난 구원자님이 계셔서 도와주셨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림다 구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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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어텐션2

2012-10-29 (월) 01:47

덕분에 구경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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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구장로

2012-10-29 (월) 02:45

순수/ 엉. 아이폰에 500장을 넘겨 찍은 거 진짜 기록.
근데 진짜 쓸 사진은 20장 내외..ㅋ

수수꽃/보는 눈이 비슷하구나.
이제 사진 좀 찍어야 겠네. 기억을 더듬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
후원뽕 땡큐~

뜨르/ 뜨르에겐 구원자가 나한테는 유투브가 있구나. 동영상 링크 걸었는데 뜨르에게 보여줄 수 없는게 안타까버.

어텐션2/텐셔니 참 후하구나. 뽕 나두 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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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구장로

2012-10-29 (월) 02:57

뜨르/ 그래. 얼릉 돌아와.
은빛거리악단 기사는 이미 재밌게 보았삼. 똥 싸러 가다가 만난 사람들은 놓쳤네. 지금 읽어 보갔어.

봉팔러들 응원에 힘이 나네. 원기회복하여 곧 오스티아 안티카 소개 하겠당!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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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고지야

2012-10-29 (월) 05:46

구장로/ 나 이 사진 꿈쳐놨다가 난중에 퍼콘으로 쓸게~
완전 딱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랑 느낌... 내스탈이야! 미리 고맙다.

나도 낡고 따뜻한 느낌의 거리를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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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구장로

2012-10-29 (월) 05:53

고지야/ 쌩유~ 고지야.
웁스..빨리 타자 치다 고쟈라고 할 뻔.

봉팔러들은 잠을 언제 자는 지 궁금한 일 인.

고 기자.
지금 구장로 올리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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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고지야

2012-10-29 (월) 06:08

음냐.... 허락받았다! 나 낼 당장 퍼콘 바꿀거임...히힝~
더이상은 몬견뎌.. 이젠 벌건눈으로 자러간다잉~

근디, 비교적 구장로는 수줍구나...
딴 무씩한 잉간들은 걍 고자라하든디.... 나한테 몇번 맞기도 함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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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순수

2012-10-29 (월) 16:26

구장로/
ㅎㅎ
핸드폰은 흔들리기 쉬워서...
잘 안나올때가 많이 있지..

그러나....

찍을 때에 숨 쉬지마..
숨을 멈추고 손 떨지 말구.
손이 떨리면 옆구리에 바짝 붙이구..
옆구리에 바짝 못 붙이면 무릅을 서서 받치구..
그것도 안되면
핸펀을 붙잡아 매는 막대기로 붙들어 매고 바닥에 대면되..

안튼 흔들리면 잘 안나와..
요즘 핸펀은 핀트 자동 조절이기는 하지만 눈으로 확인하고 누질러야해..
ㅎㅎㅎ

만일 그래도 잘 안나오면 내게로와..
확실하게 갈차주께..
ㅋㅋㅋ

안 나온거는 모두 지워 버려라..
핸펀에서 지우기 어려우면 컴에 연결하고 지우면 빨리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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