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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감도 400이상 필름이 없는 관계로 야간 촬영시 대부분의 찍사들은 플레쉬를 사용하였구 특히 스포츠 경기 사진에서 좋은 장면을 찍기란 하늘의 별따기 였지만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서 부터 상황은 달라졌다.
스포츠 사진사들 대부분이 야간 경기중 사진을 찍을때 플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iso를 조정해서 좋은 사진들을 찍는다. 그 예는 아래 사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야간에 캐논 마크4를 사용해서 iso 800을 놓고 셔터 스피드 1/500초로 찍었다
400미리 망원랜즈로 쭉 당겨서.. 필카로는 엄두도 못내는 품질의 사진을 플레쉬도 없이 가능하게 해준것이 디카의 iso 성능이다.
이건 니콘 D3 카메라로 ISO1600 놓고 셔터 스피드 1/1000초로 찍었다. 똑같이 400미리 망원랜즈로 쫙 당겨서 말이다.
요건 노근 기자가 찍은 사진이다.. 대낮에 ISO 1600 놓고 찍으니 뭔가 어색하다. 카메라가 알아서 노출 조정하고 셔터스피드 조정해도 부옇게 떴다. 완전 노출 오바는 아닌데 뭔가 어색한것은 노이즈가 껴서 그렇다. ISO 설정을 높게하면 사진 품질이 떨어진다. 그러나 야간에는 빛의 량이 적어도 플레쉬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5-02 04:52:40 월간박봉팔닷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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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