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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
글쓴이 : 칼키                   날짜 : 2012-09-12 (수) 21:47 조회 : 6015 추천 : 19 비추천 : 0
칼키 기자 (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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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칼키                   날짜 : 2012-09-12 (수) 21:47 조회 : 6015 추천 : 19 비추천 : 0

 
 
[1/44]  뜨르 2012-09-12 (수) 21:53
안녕, 진주.
진주, 안녕.

 
 
[2/44]  수수꽃 2012-09-12 (수) 22:23
안녕 진주
편히 이젠 쉬어라
 
 
[3/44]  아스라이 2012-09-12 (수) 22:25
안녕~
진주는 별이 되었을꺼야.
효녀라잖아...
 
 
[4/44]  khalki 2012-09-12 (수) 22:31
뜨르/ 안녕, 뜨르.

 
 
[5/44]  khalki 2012-09-12 (수) 22:33
수수꽃/ 맘껏 먹고 맘껏 뛰어 놀고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아프면서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6/44]  khalki 2012-09-12 (수) 22:35
아스라이/ 별이 되면 곤란한데. 그러믄 먹지도 뛰지도 못할텐데.
 
 
[7/44]  아스라이 2012-09-12 (수) 22:38
아냐!!!
별이 되믄..거기서 자유자제로 유체이탈...쿨럭...아쓍..
여튼 별이 되면 좋아~~~~~!
 
 
 
[8/44]  수수꽃 2012-09-12 (수) 22:40
khalki/ 그 말 이해함  그럴 것이야

오늘 내가 하루 병가 내고 아침에 병원 가서 저녁에 돌아왔는데
새삼 아픔의 고통이 힘든 하루였어

아직도 어깨의 마취가 깨지 않아 ㅜㅜ

그러니  진주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9/44]  khalki 2012-09-12 (수) 22:44
아스라이/ 유체이탈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별이 돼도 괜찮다 해주께.
초능력견이 된다 이거지?
먹고 싶을 때 뛰고 싶을 땐 개로 짠 변신.
ㅋㅋ
 
 
[10/44]  khalki 2012-09-12 (수) 22:46
수수꽃/ 어깨에 마취를? 수술한거야?
 
 
[11/44]  수수꽃 2012-09-12 (수) 22:48
khalki/ 아니  주사 치료 고통스러우니 마취 하는거지
오늘 진료 받고 바람 쐬고 올랬더니
하루죙일 병원에만.....흑흑
 
 
[12/44]  된장 2012-09-12 (수) 22:51
맘이 아푸네.
진주가 좋은 곳으로 갔을꺼임.

칼키님 토닥토닥.
 
 
[13/44]  khalki 2012-09-12 (수) 22:53
수수꽃/ 집안 일도 하면 안 되는거 아니냐. 일종의 왕비병으로 승화를 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고생많았다~
 
 
[14/44]  khalki 2012-09-12 (수) 22:55
된장/ 고마워 된장.
편히 쉬고 있는게 느껴져. ㅋ
고마워!
 
 
[15/44]  수수꽃 2012-09-12 (수) 22:58
khalki/ 무수리 인사 드리고 물러 가옵나이다.
 
 
[16/44]  khalki 2012-09-12 (수) 23:07
수수꽃/ 잘 자!
 
 
[17/44]  피안 2012-09-13 (목) 07:38
마이 아프겠다....
사랑 많이 받았으니
내세가 있다면 다른 인연으로
너 곁에 올꺼다..
힘내라....
 
 
[18/44]  순수 2012-09-13 (목) 07:51
진주야 잘가
또 만나겠지

칼키가 마음 아프겠네
뭐 운명이지
 
 
[19/44]  바리 2012-09-13 (목) 10:42
난 이런거 볼때마다 가슴이 쓰라려..
담담해야하는데..

편히 갔으리라 생각함..
 
 
[20/44]  khalki 2012-09-13 (목) 12:42
피안/ 고마워 엉아.
다른 아그들때문에라도 힘낼라고 노력중이라능..
 
 
[21/44]  khalki 2012-09-13 (목) 12:43
순수/ 그래, 운명이지. ㅎㅎ
그래서 개아나.
 
 
[22/44]  khalki 2012-09-13 (목) 12:45
바리/ 얼쓰 생각나더라.

담담해질 수는 없을 것 같어..
걍 아플만큼 아파하다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무뎌지겠지~
 
 
[23/44]  뭉크 2012-09-13 (목) 13:04
정많은 칼키야
힘!!!!!!!!!!
 
 
[24/44]  khalki 2012-09-13 (목) 13:18
뭉크/ 응, 힘!!!!!!!!

 
 
[25/44]  앤드 2012-09-13 (목) 14:07
잘가라~ 진주야...
다음생에는 아프지말기를...
 
 
[26/44]  난나 2012-09-13 (목) 14:18
엉엉 울었다... 맘 아프지? 좋은 곳에 갔을꺼야.
진주 참 착하게 생겼다.
 
 
[27/44]  khalki 2012-09-13 (목) 16:05
앤드/ 그러니까. 건강하게 장수하다가 돌연사하믄 좋겠다능. -_-
 
 
[28/44]  khalki 2012-09-13 (목) 16:06
난나/ 난나 덕분에 나도 울었어! 후련하다~
진주 진짜 순둥이에 심약한 아이였어. 고냥씨들 무서워서 내 뒤에 숨곤 했다능..ㅎㅎ
 
 
[29/44]  해질녁바람 2012-09-13 (목) 16:13
..
 
 
[30/44]  바리 2012-09-13 (목) 16:16
칼키/ 얼쓰넘 간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난 지금도 가끔 얼쓰넘 생각하면 울컥해..
시간이 가면 좀 누그러지긴하는 것 같은데 아주 편해지지는 않네..아직은..ㅎㅎㅎ
 
 
[31/44]  khalki 2012-09-13 (목) 16:18
해질녁바람/ 마음이 전해져 오누나~
 
 
[32/44]  khalki 2012-09-13 (목) 16:21
바리/ 생각지도 못했던데서 울컥해지더라. 카펫에 묻은 똥닦다가 울컥, 세탁기 돌리다가 울컥. 이렇게 흔적이 하나씩 지워지는구나 싶은 것이..울컥울컥하게 맹그는 것 같아. 그지.
머리로 가슴으로 잘 기억하고 있자~
한 3년 지나야 편해지지 않을까해.
 
 
[33/44]  이상형 2012-09-14 (금) 01:56
음.. 진주 목걸이라도 하나 사라..

수시로 겪어야 하는 일 같은디..
언제나 의연히 잘..
 
 
[34/44]  고지야 2012-09-14 (금) 02:11
칼캬/ 아프다고 곁을 떠나지도 못하고 노심초사했을 네가 보인다.
많이 아팠겠다.......
그래도 참 착하고 애틋한 딸과 엄마구나. 편히 갔을 거다.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이...... 그렇다..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시야가 흐려지고 가슴 메이는 일이다.
그녀석 참 행복한 녀석이다........
 
 
[35/44]  미나리 2012-09-14 (금) 11:20
참 순하게 생겼네...
안타깝구나
 
 
[36/44]  khalki 2012-09-14 (금) 13:02
이상형/ 응 의연하게, 잘..!
 
 
[37/44]  khalki 2012-09-14 (금) 13:05
고지야/ 천리안이로다..ㅎㅎ
고맙다.
 
 
[38/44]  khalki 2012-09-14 (금) 13:06
미나리/ 퍼스콘이 또 바꼈구나.
 
 
[39/44]  통곡의벽 2012-09-14 (금) 13:33
칼키는 동물 칭구가 한 둘이 아인데..
참..크니리다..
 
 
[40/44]  khalki 2012-09-14 (금) 13:47
통곡의벽/ 아~들이 슬퍼할 틈을 안 준다. 대가족이 이래서 좋응기라.
 
 
[41/44]  심플 2012-09-14 (금) 18:43
진주, 안녕 ~~~
 
 
[42/44]  khalki 2012-09-14 (금) 22:44
심플/ 내가 답글 달아도 될지......(대신) 바이~
 
 
[43/44]  해질녁바람 2012-09-17 (월) 13:26
칼키/ 할말이 없어서..잘 추스려라
 
 
[44/44]  khalki 2012-09-17 (월) 14:08
해질녁바람/ 응.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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