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인가에 북경 가봤다.. 자금성, 만리장성본 기억이 있네.. 저 모택동 초상화도..ㅎㅎ
그때 중국 처음가봐서 땅덩어리 넓은거에 놀라고.. 자전거 떼거지로 타면서 다니는 거에 놀라고.. 교통 신호 상관없이 차나 사람들이나 막가는 거에 놀라고..아 글고 공해때문에 그런가 하늘이 항상 뿌옇더라..
팔할이바람/ 빌빌싼지 생각보다 오래 된 것은 아님. 특히 사고방식....이 매우 덜문돌적임. 가령 지도자도 20 째 '완전 이공계'만 뽑고 있음. 게다가 '성과 있는 이공계'만 지도자 자리에 앉는 현상을 보임. 민간에서도 이공계 선호현상이 한국보단 강하고. 본래 사회주의 나라들이 과학을 중시함. 그게 방향이 이상해서 그렇다 해도.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시스템이 중국에 접착되는 시간 중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쉽게 성공하진 못할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