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일 리얼미터 여론조사공개가 없었다. 하지만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야권단일후보의 지지율이 좀 더 오르는 추세를 보였다.(여론조사는 그 추세가 무엇보다 중요)
과연 야권의 숨겨진 지지율이 얼마나 될지 투표율은...그리고 표의 결집은 얼마나 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근의 지방선거나 보궐선거의 흐름을 볼 때 예상 투표율은 55-60%선이 유력하다.(국회의원선거가 지방선거보다는 조금 높게 나온는 일반적 현상을 고려. 지방선거 54.5%였음) 물론 60%를 넘을 수도 있고 그러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본다.
숨은 표는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적다고 본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가 여러 여론조사 예측치와 그리 틀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다만 현재 지역별 조사는 그 표본수가 넘 작아서 신뢰하기 힘든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접전지역이라면 패배가능성보다는 승리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정도가 숨은표라고 본다.
통합진보당의 비례득표율은 지난 리서치뷰 휴대폰 여론조사 결과가 13%선이었고(당지지율 10.7%) 리얼미터의 경우 8.1%였다. 리얼미터 기준으로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실제 정당득표율은 최소 1.5에서 1.8정도의 가중치가 있었다.
그럼 점들을 고려하면 정당 득표율은 15 - 19사이가 예측치라고 할 수 있고 의석수를 기준으로 하면 1.1정도의 가중치가 발생하므로 16.5 - 20.9 사이가 아닐까 싶다. 그럼 의석수는 9 - 11명 사이로 나온다.
하나 덧 붙이자면 통합진보당의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3당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기에 마이너스적 요소보다는 플러스적 요소가 더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지역구는 지역별 변수가 서로 다르기에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여러 여론조사의 흐름을 볼 때 10-15정도가 아닐까 싶다.
따라서 최소 20 에서 최대 27석...^^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43:34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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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