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
2012年 4月7日 20時48分
芋洗って食べる猿、
５０年以上観察 三戸サツヱさん死去
고구마를 씻어먹는 원숭이,
50년이상 관찰한 미토 사쯔에씨 별세
코지마에서 원숭이에 둘러싸인 , 미토 사쯔에씨 -2002년, 12월-
고구마를 바닷물로 씻어 먹는 "문화 원숭이"발견으로 잘 알려진
,미야기현 쿠시마시 이찌기로 부터 떨어져 있는 섬, 코지마에서
야생원숭이를 반세기 넘게 관찰해 온 미토 사쯔에씨가
7일 오전 1시 35분, 노환으로 미야자키시에서 별세. 97세였다.
장례식은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장소는 미야자키 이류마류촌 62, 미야소 회관.
상주는 장녀 마에다 미나꼬씨.
미토 사쯔에씨는
1.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으며
2. 193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 한반도로 건너가 교직에 근무
3. 세계대전후, 쿠시마시로 돌아와,
초.중학교에서 교단에 서면서 원숭이 관찰을 시작.
4. 원숭이먹이로 고구마를 날라다 주면서,
원숭이 얼굴을 구분, "호적"을 만들었다.
그 당시,
일본 원숭이학의 제 1인자였던,
교토대.키후대 명예교수, 고 이마니시 킨지등, 많은 학자들과 교류.
5. 1970년 교직을 퇴직한 이후에도,
교토대 영장류연구소 코지마 야외관찰소의 비상근 강사로 근무
조사를 계속해왔다.
1992년에는,
6. 규슈전력의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환경보호입장에서 반대운동을 전개.
1994년에는,
7. 80세에 "코지마 자연농원"을 설립,야외교실등을 열었다.
8. 자연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공로로
1974년에는 "요시카와 에이지문화상수상.
1992년에는 환경청장관상을 수상.
저서로는..
"코지마의 원숭이", "내 자손은 100마리의 원숭이"등이 있다. ............
정식학력없음에도 불구하고
반세기를 넘는 장구한 세월...
나이 90을 넘기며 마지막 순간까지 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한 그대...
같은 학자로서,
그대에게 심심한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영면하시길.....
 ...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43:34 정치에서 복사 됨]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