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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고싶은 친구가 하나 더 있는데..
글쓴이 : 어부 날짜 : 2011-12-13 (화) 13:40 조회 : 3755 추천 : 25 비추천 : 2
어부 기자 (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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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좋은 동네 가게 아저씨같은 얼굴이지만

자세히 보노라면 예사롭지 않게 짙은 눈썹,

묵직한 입술,

그리고 식복있게 생긴 두터운 턱선이 영락없는 '무인' 의 상이다.

말수가 적고 수줍은 인상도 풍기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해야할 일을 하는데 틀림이 없다.

노무현이 키운  유시민의 형제.

민중의 부름을 받아 도정에 봉사하는 몸이라 자주 볼수는 없지만 

손잡고 함께 행진하는 날들이 많았던 우리들의 오랜 친구.



누구인가요.

새 봄엔 그를 맞으러 동남쪽으로 봄나들이를 가야지.
 


어부.






ps. 어제인가.. 이런 기사가 떴던데..

강병기(51)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통합진보당 후보로 4.11총선 진주 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부지사는 12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두관 지사와 함께 민주도정을 이끌면서 단합된 야권의 힘을 모아 새로운 진주를 만들기 위한 승부수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지사 김두관과 함께하는 통합진보당은

살아있는 "대안권력"으로써 국민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어부 날짜 : 2011-12-13 (화) 13:40 조회 : 3755 추천 : 25 비추천 : 2

[1/5]  꼬마 2011-12-13 (화) 13:47
그는 혁통쪽 인사 아니였나..?
[2/5]  현수성 2011-12-13 (화) 13:49
강병기씨가 통합진보당후보로 출마하는건 쌍수를 들어 환영하지만 김두관은 통합진보당에 입당할리가 없는데...입당한다해도 반갑지도 않다.
[3/5]  劍短進一步 2011-12-13 (화) 13:54
민주노동당 소속, 정치인 강병기....
경남도 공동정부로 민주노동당 몫으로 정무부시장에 있었던 모양이네.
[4/5]  치매백신 2011-12-13 (화) 15:16
김두관 좋다는 이유가 너무 뜬금없다.
관상으로 평하자고?
[5/5]  어부 2011-12-13 (화) 17:31
김두관이 혁통쪽에 적극적인가? 딱히 그렇지도 않은것 같고.. 도지사라는 위치상 적절거리 유지중 아닌가? 지금 당장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듯도 하지만.. 통합진보당의 그릇이 커서 김두관 문재인 이런 분들 정도는 함께 할 수 있어야 통합진보당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대중적 진보정당' 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만. 김두관이 혁통류라고 우리가 선 그으면 우리와 함께할 '대중' 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대중적 진보정당' 이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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