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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금전거래조차도 범죄와 무관하다는 견찰들~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12-14 (수) 14:16 조회 : 2662 추천 : 1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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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경찰은 "12일 계좌조사를 통해 강씨가 11월17일과 26일 두차례에 걸쳐 1억원을 김씨에게 돌려보낸 것을 확인했다"며 개인간의 채무관계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공씨에게 1천만원을 사업 자금 용도로 빌려주면서 월 25만원의 이자를 받기로 했고, 김씨가 강씨에게 9천만원을 송금하면서 원금의 30%를 이자로 받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도 이 자금거래가 매우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접근했지만 김씨의 경우 발각되기 쉬운 급여통장을 통해 거래했고 여타 관련자들도 모두 실명계좌를 쓰는 등 범죄자금의 이동경로로 보기엔 상당한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사 결과 중간발표 전에 이런 사실을 파악했지만 범죄 대가성으로 보기 어려워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면서 "검찰에 이첩한 조서 등 자료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경찰 "박의장비서, 디도스공격범과 1억원 거래"

경찰 "개인간 거래…대가성 입증 안돼"…의혹 커질 듯

진짜 견찰들 믿어도 돼? 떡찰은 더하겠지만...견찰마저 이러면? 그럼 이제 검경수사권은 공중으로 붕 뜨는 건가?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200석 이상 얻으면 그때 검경수사권 원칙대로 할 수 밖에...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12-14 (수) 14:16 조회 : 2662 추천 : 16 비추천 : 0

[1/1] 밥풀

2011-12-14 (수) 16:13

돈보다 情이 흐르는 사회가 된거잖아요
양이아빠님은 매사에 불만이 너무 많으세요
힘!!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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