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관악문화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청년율동팀의 율동모습
이분들이 박원순 후보 선커캠프에서 율동단을 했었던 분들이죠.
노근님의 그녀는 보이지 않았...ㅋㅋ
사진으로봐도 젊음과 발랄함이 묻어나오죠?ㅋ
부럽..제가 한창(?!)때는 이럴기회가 안생겼다는..
객석을 채운 방청객들~!^^
2008-2009년까지 정치를 그만둔 것으로 생각했다가
2009년이후 전개되는 상황을보면서 "나중에 후회할거같다."그런생각이 들었고
그냥 있을수 없고 후회할거 같아서 통합진보당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늘 논리적인판단보다는 느낌상 지금 이걸 하지않으면, 이걸하지 않으면 후회할거같다."
그런 생각 때문에 이리된거 같다는 유시민 대표
진보정치의 아이돌
"대한민국에서 가장 반듯한 정치인"
이정희 대표
이정희 대표
"2007년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는것을 보면서 새로운 시도의 필요성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진보정치의 어려움을 깨닫고 민주노동당에 입당하게되었고,
왜 실패했나 문제에 대한 반성을 했고,자잘한문제로 싸우지말자.
변화시키고 협력할일이, 이해할일이 많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우리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필요했고,
폭넓은 진보정당, 책임있는 정부의 위치에서고, 폭넓고 힘있는 진보정당에 위치하고 싶습니다.
열심히해서 큰 변화 2012년에 이뤄내겠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토크쇼 시작
법대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인 장경욱 변호사한테
"나는 반말을 쓰는데 왜 이정희대표는 나한테 존댓말을 쓰느냐 반성하세요"
라는 귀여운 항의(!?)를 받은 이정희대표
1부사회를 맡으신 노회찬 대변인님.
정말 달변의대가이시더군요..?
유시민대표님과 함께할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
진정성있는 정치에도 물론 호감이가지만.
애교있는 눈매와 눈웃음, 귀여운 덧니,사람을 사로잡는 목소리
타고난 신체조건도 참 매력적이신 분.
이분이야 뭐...
ㅋㅋ
특유의 시크한 표정 나오는 유시민대표님.
유대표님의 다리꼬기.-,.-ㅋㅋ
유시민대표님 이제 이정희대표님한테 하트쏘는거 자제하시겠다면서요..
그런데 왜 여전히 그대로이신거임..
(아..전 상관없는데...ㅋㅋㅋ냉아님인터뷰에서.ㅋㅋㅋ)
(사업실패로) 힘들어하는 동문회 선배를 프라이드로 집까지 태워다 주셨다는 유시민대표
지금도 그 선배분은 유시민대표님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에피소드를 설명하고계심.
(유시민대표님의)안타까웠던 에피
2003년 재보궐 선거 당선후,
친구분이 동문팀 축구대회를 하려고 후배들과 함께 찾아갔는데
후배들있는 자리에서 후배들을 가르키시며
"야들은 왜불렀노-_-"
라고 하셨다는.
"야들은 왜불렀노-_-"
"야들은 왜불렀노-_-"
"야들은 왜불렀노-_-"
"야들은 왜불렀노-_-"
"야들은 왜불렀노-_-"
-_-;
.....
원래 경상도 말의 의미는 그게 고마움의 반어 표현인데..
후배분들은 아직까지 오해하고계시다는..ㅋㅋㅋㅋㅋ
대구사투리의 임팩트가 강한가 보군요...-_-;ㅋㅋ
SNS로 관심을 표현해준 네티즌들.ㅋㅋ
“중학교 때 반장을 내리 했는데 성인영화가 개봉하면 먼저 보고 애들이 봐도 되는지 알려주는 역할이었다”고 고백한 노회찬대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