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흐름이 시작되었다.
약속한듯, 서로가 서로를 옆으로 지켜보며 다 함께 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 연출없이 그러나 연출된듯한.. 그런 형국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 이명박은 [모두의 악]이다. /
모든 양심세력의 악인데... 이젠, 반칙세력들도 박근혜 주변으로 옮겨가며
이명박을 버리기로 싸인을 서로 보낸다. 이미 이명박 주위의 선들은 박근혜로 줄을 바꿔타고 있다.
이명박을 처단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닐 지라도... 그냥 죽으면 죽는대로 ..흐른다.
대법원은 박근혜의 싸인대로 움직이진 않는다. 하지만, 대법원을 짓누르던
이명박의 겁박은 연기처럼 증발해버렸다.
이명박과 함께 움직이던 모든 반칙의 수족들이 이젠 박근혜 주위로 Love Call의 촉수를 더듬고 있다.
이명박이 ..... 확실히 식물인간으로 가고 있다.
조현오 조차도 근혜한테 줄을 댄다. 경찰총장이 경찰하고 기자앞에서 말다툼하고 지랄한다. 책임 안진다는 얘기다. 까라는대로 깐건 아니라고.... 뒷구멍으로 빠져나갈 구멍 찾는다. / 명박이 마누라를 누나라며... 명박 똥꾸멍 빨던 검찰총장이란 놈도 이젠 근혜한테 줄을 댄다. 그래.... 드뎌 1년이 넘어서야, 조현오를 [노무현대통령 명예훼손 피의자 신분 호출] 한단다. 쎅이나 떡이나 기생충들도 나름 살아야되니까....
이제 모든 핵심 정보들은 두 군데로 나뉘어 흐른다.
악한 종자들은.... 나름의 특급정보를 들고, 박근혜 주변을 서성인다.
[행동하지 못하던 양심들, 행동하지 않던 양심들]은 통합진보당(그리고 나꼼수팀) 주변으로 속 얘기를 흘린다.
대법원을 억 누르던 어두운 기운을 뚫고, .... 대법원이 법의 원론으로 다시
꿈틀대고 있다.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어한다.
갑자기 잡혔다. 정봉주 대법원 판결이. 이상훈 대법관.
오래 참아왔으리라.
어차피 몇 달전에, 명박이 닥달받아... 홧김에 명박이 들이받아 선고했을
내용이었다. 괜히 닥달하고선 후회하며...
이명박이가 이리 저리 압박해서 틀어막아둔 내용이었다. 무죄.
변란은
북한이 아니라.... 이제 남한에서 시작되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