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992년도 구 소련 해체후 심각한 경제난을 지속적으로 겪어 왔다.고난의 행군이 아닌적이 없었다.그럼에도 북한이 살아 남아 있다는 자체가 기적적인 거라 본다.생존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북한식의 사회주의 체계가 가장중요한 이유라고 본다.북한 내부적으로는 365일 전쟁이나 마찬가지다.언제든 전쟁은 일어날수 있고 준비하고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치 이것을 통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라고 남쪽은 이야기 하지만 북한 입장에선 단순히 그렇게 볼수가 없는것이 힘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남쪽과 경제력은 이미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되버렸고 군사력도 이미 비대칭 상태로 남한이 우세에 있다.거기다 세계최강의 미군이 버티고 있는데 발벗고 한시도 살수없는 구조인 것이다.미국은 언제든 한반도에서 전쟁을 할수 있다라고 북한은 철저히 믿도 있다.그래서 365일 준 전시 상태로 국가가 움직인다.
배고품도 가난함도 그래서 이겨낼수 있는 것이었다.그렇게 북한이 할수밖에 없도록 만든것 자체가 어찌보면 북한의 생존을 미국이 더 도와준 격이다.
북한과 미국이 서로 국교수립의 단계로 나아 가고 남북휴전 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구조화 시켜 냈으면 아마 북한은 이미 개혁과 개방으로 나아 갔고 핵무장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북한은 국가 목표의 최상위를 국방의 자위력에 두었다.
결국 핵무장까지 갔다고 보는 것이다.
앞으로 북한이 경제중심으로 국가목표를 설정한다면 그것은 이미 국방의 자위력을 완성했다고 선포하는 것이나 같다.그것은 완전한 핵 무장을 했다라는 선언 이나 마찬가지다. 북한의 최 상위 목표를 어디에 두고 움직이는가를 보면
북한의 상황을 이해할수 있다고 본다.북한도 언제 까지 국방력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일순 없을 것이다.북한 인민들이 참는것도 한계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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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