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128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사업으로서 이명박 정권의 대표적 친서민 정책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뉴라이트는 지난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바 있어 주목된다. 미소금융은 그간 서민금융지원 사업자로 뉴라이트 계열 단체들을 선정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트위터 상에는 “서민대출 하랬더니.. 쯧쯧”, “미소금융? 결국 그 음흉한 미소였냐?”, “서민들 눈에서 더이상 피눈물 흘리게 하지마라”, “여기저기서 구린내가 진동”, “서민들 또 가슴치네”, “뉴라이트는 안끼는데가 없군요” 등의 비판글들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게 MB정권의 전형적인 정책이죠”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래서 MB의 야심작인가? 30년지기 절친을 이사장에 앉히고, 정권옹호단체에 퍼주는거?”라고 일침을 가했다.
짜구 날라한다 고만좀 쳐 먹어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