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릿속을 계속적으로 둥둥떠다니는 것이 있는데 어디인가에 정리를 해야 할것 같아 봉팔닷컴의 저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하려 합니다.
1. 한국사람들의 앏은 귀
요즘 보면 참...정치인들, 소위 우리가 이야기 하는 지도자라는 사람들을 보면..우리의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지도자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들의 어릴적이 꿈이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이고, 어떤 집단의 권력이라는 것을 누르기 위한 소실적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이합집산의 산물로 표현되는 것이 정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그녀는 아버지의 독재권력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평생을 산 사람으로서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정치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이어져온 행위를 보면 그 행동이 그렇게 나라를 구하기 위한 행위만으로 치부하기엔 정서적으로 이성적으로 확실하게 이해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번 정치를 시작했으니 한번 잡아보자...뭐 그런 욕망이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국의 정치판, 물론 전세계의 정치판도 마찬가지 이지만, 국민들을 이용하고, 여론을 이용하고, 언론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한 것들을 참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인간에게 있어서 그런 기득권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서 저 스스로도 묻고 , 묻고 하지만...설사 제 자신도 제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포기하기란 참...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득권이라는 것을 내려 달라고 이야기 하는 현재의 진보진영의 정치인들이 참 힘겹게 정치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전 "기득권" 달리 이야기 하면...자신들이 현재 지니고 있는 권리를 빼앗지 말아라 이런 이야기로 귀결됩니다. 그래서 아무로, 정의로운 이야기고...도덕적으로 옳은 이야기도 한국사람들의 이익에 결부된 정책이나, 언론의 호도에 사람들의 앏은 귀가 돌아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을 보수진영 이라고 하는 한나라당 정치인들은 정말 고도로 잘 이용하는 것 같고, 그 이용한 과실을 잘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하고...닫힌 공간에서 아무리 외쳐봐도 멀리 전달되지 않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 민주통합당의 작금의 행태
전 사실 정치적 의식으로는 민주통합당과 괘를 같이 하지만, 민주통합당의 행태에 실망을 느껴 통합진보당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여론을 대충 살펴보면 민주통합당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의 연혁이 그것을 말해주는 것이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연혁이 길고 안정적인 곳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민주통합당이 상당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태가 굳어지고, 통합진보당이 소수의 세력으로 남아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치사, 역사, 현대사을 고려해도 대중의 민중들에게 결코 이로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잘 생각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진보정당들의 공약이 지금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이 사실은 10년전에 주장되거나, 공약되어진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약이 옳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은 그것이 진보정당이 주장한 것이고, 당신들이 누리고 있는 이익이 그 지도자들이 10년전에 설파한 것이라고 알지 못한다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민주통합당을 잘 이용하되, 우리가 2012년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2017년은 반드시 권력을 한번은 쟁취하기를 기원하고 소망합니다. 우리의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보면 진보정당은 이런 마케팅 전략이 조금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사이트를 이야기 하는 건 좀 죄송하지만 회원수 2천명 이지만 , 나꼼수까페의 회원수는 10만명이 훌쩍 넘죠..
이것이 시사하는 봐는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략과 전술을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구체적 전략과 전술
사실 아시겠지만, 통합진보당은 현재 통합이후...알찬 행보을 해오고 있지만 다수의 대중들은 이런 우리의 행보를 모르고 있다라는 것이지요...기존의 언론에 독을 뒤집어 쓴 모양으로..철저히 무시와 냉소와 음해을 받고 있습니다. 전 우리의 전략과 전술을 위해서라도...신개념의 뉴미디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자금이 들어가더라도, 투자를 과감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사회의 급속도로 발달하는 시대에 비해서 진보정당의 발걸음은 상당히 더디고 느린 것이 현실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기존의 언론의 플레임을 깨버리고, 다수의 대중들의 우리의 의견과 공약과 정책과 인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지해주고 변화를 열망하는 세력을 규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이념에 갇혀, 마음의 문을 연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열린 마음속으로 더 많은 대중이 들어오고 우리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수단적으로 ,mb 정권처럼 비열하게 언론을 호도하고...치사한 방법이 아니라..즐겁고..정당화된 수단이 필요하지요..그래서 전 우리의 새로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더 기존 보수언론의 공격을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진보정당은 철저히 소외받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대중의 관심에서 잊혀져 가고 있지요..
전 이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방법, 민의를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 고심해보고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한번 시도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노동자, 서민, 시민들의 어려운 일을 시행하기 위해선 우리의 단결도 중요하지만, 권력을 쟁취해야 합니다. 그런 전략이 빨리 시행되어야만 그 힘을 바탕으로 민의 속으로 들어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당원을 배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결된 소수의 힘을 이용해서...거대한 박스를 부서버릴 수 있는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위해서 뉴미디어의 힘이...현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나꼼수와 같은 방법인지..아니면 그것을 변형하고 새로운 것을 적합해서라도..아니면..그것과는 다른 방법을 위해서라도...현재 쓰이고 있는 sns 이런 방법이 아니라..무엇인가..새로운 의사소통방식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2년 에 이겼을때의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1년에 현재의 방법이 통할지 통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새로운 방법의
뉴미디의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죠.."옳기만 한 것이 아니라...대중을 사랑을 받으면서 옳기도 하다"라는 것을 이룩하기 위해서...
전략과 전술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아까운 인재의 소멸가능성
제가 이런 절박함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우리 정치사에 정말 중요한 소중한 인재들을 잃지 않을까하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지하지만, 다수의 대중들로 부터 참혹하게 오해받고 피박받는 지도자가..우리만의 지도자가 아니라 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수단으로 그것을 살릴 수 있다면....전 희망을 가져 보겠지만...현실은 그런것 같지 않아..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여러분...우리의 머리를 쥐어짜서더라도..살려야 하지 않을까요..우리만 지지하고..응원한다고 그 지도자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방법, 새로운 전략, 새로운 전술로 깜짝 놀래길...핵폭탄을 개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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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