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닝기리(아웃)이다.
야권이 내년 총선,대선에서 압승할려면 김대중,노무현을 계승하지 않으면 개털수도 힘들다고 본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을 뛰어넘어야 한다. 하지만 김대중,노무현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그런 맥락에서...손학규는 아웃이다. 김대중,노무현 계승과는 무관한 딴나라당 간첩이기때문이다.
정동영도 아웃이다. 김대중의 힘을 빌고자 했지만 노무현과는 철저하게 선을 그었다. 그것이 패인이었고...그래서 정동영은 재기가 힘들다.
이해찬은 김대중,노무현의 자산과 부채를 안고 있지만...한계가 있다. 이해찬의 역할은 킹메이커 정도다.
문재인은 김대중의 자산과 부채는 없다. 그리고 노무현의 자산과 부채를 안고 있지만...김대중의 자산과 부채까지 안고 간다면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다.
한명숙은 김대중,노무현의 자산과 부채 모두를 안고 있다. 가장 좋은 카드다.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면 쉬운 싸움이 될 것이다. 문제는 대선후보로 밀어주지 않을려고 수작부리는 세력들을 경계해야 한다.
유시민은 문재인처럼 김대중의 자산과 부채는 없다. 그래서 일부 김대중 지지세력으로부터 비토를 당했지만...충분히 김대중,노무현의 자산과 부채 모두를 안고 갈 역량이 있다. 일단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어야 한다.
안철수는 김대중,노무현과는 아무 상관없다. 착하게 살아온 이력이 대중들에게 호소력이 있게 됐을 뿐...안철수가 김대중,노무현과 상관없이 움직이면 먼지처럼 사라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안철수는 킹메이커 정도면 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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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