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란 괴물이 어떻게 탄생했는가?
돈 많이 벌게 해주겠다는 현상을 쫒다 사기 당한 것이다.
이명박의 돈많이 벌게 해주겠다는 공약은 맞다.상위1%에게는...
그러나 99%의 지갑을 털겠다는 말을 안했다.
고로 이명박의 현상을 쫒다 99%는 당한것이다.
나꼼수나 안철수 현상도 마찬가지다.
반 이명박이란 프레임에 걸려 묻지마 대안을 꿈꾸게 한다.
이명박만 아니면 된다고 모든 프레임을 걸고 았다.
과연 그럴까?
이명박은 시간이 흘르면 자연사 한다.
아니 이미 감빵이 예약된 대통령이다.
중요한것은 내년 총선과 대선은 전혀 이명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명박이 정치적 각성을 일깨워준 일등공신은 맞지만
반 이명박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어 내는것이
내년 총선과 대선의 본질이다.
새로운것은 무엇인가?
해방이후 누적된 쓰레기를 청소하는 것이다.
지역주의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는 것이
본질이다.새로운 정치질서는 바로 확실한 진보의 가치를 실현 시켜
내는 것이다.그동안 지역주의 보수세력들이 하지 못한것을 하는것이다.
국가보안법철폐 사학법개정 교육복지실현 무상의료보험확대 공공주택실현
공평한조세개혁 국방의 자립 미국중심의 교역 군사 외교를 다자외교를 통한
한반도의 중립화등 지역주의 양보수세력이 못한일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수십년 쌓인 적폐를 일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대적인 요청은 무시하고 무조건 반 이명박을 외친다.
무조건 야 합치자고만 외친다.
민주당 중심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저런것을 실현시킬수 있는가?
온통 정치자영자들이 판을 치는 민주당이 가치를내걸고 목숨까지
내 놓을 각오로 수구세력들과 싸움을 하겠는가?
지금까지 해온 민주당으론 택도 없는 소리다.
편하게 정치하고 편하게 궁물빠는 것이 최고다.
어려운 일은 흉내만 내다 결국 오리무중으로 빠진다.
민주당의 저런 모습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태생이 좋은 정치를 지향하는 것보다 반 한나라당을 해야 뺏지를
달기 때문에 의무감으로 하는척 하는 것이다.
이것이 노무현정신하고 다른 것이고
진보를 지향하는 가치와 다른것이다.
역사앞에 희생 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정치적 궁물에 눈이먼 사람들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문재인 한명숙 이회찬 문성근이 함께 한다고
민주당이 변할것 같은가?
민주당의 생리를 너무 모르는 순진파다.
민주당의 권력은 지역위원장들에게 넘어갔다.
앞으로 잘 보길 바란다.
민주당 칼부림 나는 일이 허다하게 일어 난다.
지역위원장 완장 차고 내년총선 후보자 떨어진자들이 어떤 짓을
하는지 보면 왜 우리가 저들과 함께 못하는지 현장감 있게 보여 줄것이다.
역사의 대의는 규정 지어졌다.
지역주의 청산하고 진보의 가치를 실현시켜 내는것
바로 통합진보당의 역사적 책무이다.
노무현이 우리에게 남기고간 역사의 부채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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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