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상 '요시히코 노다(Yoshihiko Noda)' 일요일 중국 도착 예정이다.
한편 주 전 개봉된, 1937년 2 차세계대전중 일본이 30 만 여명의 중국인을 살해한 난징대학살을 소재로 한 '장 이모우(Zhang Yimou)' 감독의 블록버스터 '전쟁의 꽃(The Flowers of War)'이 개봉돼 반일감정이 최고조에 있다.
동 영화는 '크리스챤 베일(Christian Bale)'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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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30만 명 희생된 난징대학살을 소재로 한 이 영화가 일본 수상의 중국방문 일정에 맞춰 개봉됐음. 난징대학살에서 민간인 30만 명을 잡아다 생체실험도 하고 놀려먹고 튀기먹고...또 동남아시아/한반도에서 벌인 일본범죄는 아직 충분한 사과와 보상이 안이뤄지고 있고, 요즘 와선 오히려 적반하장 아님? 독도가 다케시마라는둥, 댜오위다오를 센카쿠라는둥..
긍까 중국에선 이 전쟁영화(역사영화)를 무쟈게 우대하고 중국 최고 권위 영화상에서 상도 주고 그랬는데 미국에선 쩜 시큰둥했다하고..영화를 본 중국관객들의 분노가 정치적으로 이향되자...감독 장예모, 주연배우 크리스챤 베일은 "예술은 예술, 정치는 정치...진정을 해야해"라고 했지만...돼써돼써.
원래 문화를 통한 방어벽 해체, 신사상(?)주입, 동화는 서방이 우리에게 갈챠준 아조 효과적인 침투방식인데... 청산 안된 역사를 지고 있는 아시아에서 해서 안될 짓..? 아니라고 봄. 미국도 나찌 영화 아직도 졸라 우려먹고 오스카상 다발로 안겨주면서..모.
걍 중국 관객들 반응은 그들의 역사 안에서 이해할 법하다.. 요케 생각하고 미국이야말로 "예술은 예술, 정치는 정치" 일케 받아들이고 진정을 했으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