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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인
- 조털찰스의 멘토(?). 진보 진영에서는 '한국형 의료보험'의 대부라고 칭송하는데, 사실 현행 의료보험 출범이 연기된 것은 6공 때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던 그의 삽질 때문이었고, 종금사 부도사태에도 이 사람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깅거하는 사람은 없더라 -.-;;;
2.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 얘가 조털찰스, 약털경철과는 달리 정치판에 대가리도 내민 적이 없어서 솔직히 얘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비트컴퓨터가 삼성병원과의 제휴로 성장했고, 의료민영화의 전단계인 원격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첩공주가 건강보험 민영화의 종결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든다.
3. 이양희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
- 이철승 할배의 장녀. 대를 이어 북한 인권운동(?) 계열에서 큰누님 대접을 받고 있고, 2007년도부터 2009년까지는 UN 아동인권위원을 지냈다고 한다.
4.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 SK 최태원 회장과 사돈관계이며, 다섯살 훈이의 브레인으로 서울대 내에서 유명한 인물. 공병호, 송병락처럼 꽉 막힌 인물은 아닌데, 2003년 말 SK그룹이 각종 스캔들에 휘말려 최태원의 2선 후퇴가 소액주주 사이에서 제기될 때 최태원의 몸빵을 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5. 이상돈 (중앙대 로스쿨 교수)
- 갱양의 이대근이는 얘를 합리적인 보수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ㅄ짓을 하고 있는데, 얘가 합리적인 보수면 파리도 새의 한 종류이다. 내가 쓴 글( http://umz.kr/05moX)을 참조하시라.
6. 이준석
- 솔직히 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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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