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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월 15일 민주통합당 본경선 결과 예측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12-26 (월) 21:24 조회 : 3501 추천 : 8 비추천 : 13
양이아빠 기자 (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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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명숙 (당대표) - 친DJ계, 친노 적자
 
2위: 박지원(최고위원) - 호남계, 친DJ계
 
3위: 문성근(최고위원) - 친노 적자
 
4위: 박영선(최고위원) - 중립 노선
 
5위: 김부겸(최고위원) - 중립노선, 손학규계 성향 조금 있음
 
6위: 이학영(최고위원) - 시민사회계
 
7위: 이인영 - 중립노선, 손학규계 성향 조금 있음
 
8위: 이강래 - 호남계, 친DJ계
 
9위: 박용진 - 시민사회계
 
*특징: 한명숙,문성근 지도부 입성으로 친노계 압승, 박지원 2위 최고위원 입성으로 호남계,DJ계 선방, 시민사회계 선전, 손학규계,정동영계,정세균계 몰락으로 손학규,정동영,정세균의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가능성 전무, 문재인이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선출될 가능성 있음, 총선결과에 따라 한명숙의 지지도가 급상승해 박근혜를 압도한다면 당헌을 바꿔서라도 한명숙을 박근혜 대항마로 대선에 내 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질 가능성 있음.
 
*4.11총선 예측
 
민주통합당: 150석
 
통합진보당: 100석
 
한나라당: 50석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양이아빠 날짜 : 2011-12-26 (월) 21:24 조회 : 3501 추천 : 8 비추천 : 13

로즈마리 2011-12-26 (월) 22:12 추천 11 반대 0
양아빠/난 한명숙 별로야..정치적 카라스마가 있는 것 도 아니고 뚜렷한 신념도 없고. .양아빠에
한명숙 사랑이 뭘 근거로 하는지 모르겠다...민통당 친노들 한마디로 궁물들이다..모르겠냐
[1/26]  양이아빠 2011-12-26 (월) 21:26
컷오프에 탈락한 이종걸,우제창,김영술,신기남,김기식,김태랑은 정치적으로 타격이 클 듯~
[2/26]  에스엔 2011-12-26 (월) 21:27
저렇게 구성되면 지도력은 오히려 떨어진다.
[3/26]  양이아빠 2011-12-26 (월) 21:29
에스엔/ 왜?
[4/26]  에스엔 2011-12-26 (월) 21:35
양이아빠/ 당을 이끄는 사람은 정치력과 협상력이 있어야 한다. 한명숙을 빼고 문성근과 이학영은 그 점에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더욱이 민주당이 호남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데, 지도부에 박지원만 소속되어 있다면, 그에게 권력의 추가 기울어진다. 동시에 박지원을 뺀 나머지 박영선과 김부겸은 계파대표성을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타협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빠른 의사 결정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욱이 한명숙의 정치력이 손학규보다 효율적이라는 근거가 아직 없다.
[5/26]  바람 2011-12-26 (월) 21:37
ㅋㅋ 의사결정시스템이 효율적이지 않아 배가 산으로~~
[6/26]  양이아빠 2011-12-26 (월) 21:44
에스엔, 바람/ 그건 기우다.
[7/26]  에스엔 2011-12-26 (월) 21:46
양이아빠/ 기우이길 빈다.
[8/26]  로즈마리 2011-12-26 (월) 22:1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양아빠/난 한명숙 별로야..정치적 카라스마가 있는 것 도 아니고 뚜렷한 신념도 없고. .양아빠에
한명숙 사랑이 뭘 근거로 하는지 모르겠다...민통당 친노들 한마디로 궁물들이다..모르겠냐
추천 11 반대 0
[9/26]  양이아빠 2011-12-26 (월) 22:20
로즈마리/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한명숙이 입증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10/26]  武鬪 2011-12-26 (월) 23:14
사회당 출신의 간 나오토가 총리 되었다고 일본이 남한한테 사과하고, 약탈해간 문화유산 돌려줬나? -.-;;; 한명숙을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걸 보니 답답하다.
[11/26]  양이아빠 2011-12-26 (월) 23:27
싸가지 이강래가 컷오프 탈락한 건 정말 의외네~
[12/26]  냉이아빠 2011-12-27 (화) 00:24
괴수대백과사전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한명숙 전투력 2. 지능 5. 갑옷의 두께 2. 지역기반 2
정동영..... 손학규......
 
뭐 이런 식으로 풀이된 표를 보는 기분 ㅋㅋ
[13/26]  양이아빠 2011-12-27 (화) 00:26
냉이아빠/ 한명숙이 그렇게도 싫으냐?
[14/26]  武鬪 2011-12-27 (화) 00:32
양이아빠야, 냉완장은 한명숙의 안티가 아니라 한명숙이 애꾸한테 농락당할까봐 그걸 걱정하는 거잖아. 중1 내 동생이 당신 댓글보고서 답답해가지고 '(정)중앙아빠'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ㅋㅋ
[15/26]  냉이아빠 2011-12-27 (화) 00:36
양이아빠/
니 글이 괴수백과사전이랑 구성이 비슷하다는 말을 하는 거다.
나 고지라, 울트라맨, 마징가 전투력 비교하는 그 표들을 좋아했다.
내가 지금 한명숙을 고지라에 비유하는 것 같나?
그건 니 오해다.

나 (옆집아줌마로는) 한명숙 좋아한다. 하 근데 자꾸 진영논리로 몰아가네 양이아빠.
그리고 좋아하면 내가 좋아하는 괴수에 비교 좀 하면 안되냐?

참고로 서태지는 괴수백과사전 이라는 앨범도 냈으니 참고하시라.
[16/26]  양이아빠 2011-12-27 (화) 00:39
냉이아빠/무슨 진영논리?
[17/26]  武鬪 2011-12-27 (화) 00:48
양이아빠가 하는 게 진영논리 아님? 강용석이 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안철수 옹호하고, 손학규의 반대편에 있다고 한명숙이 다 잘한다 옹호하고 ㅋㅋ.
[18/26]  양이아빠 2011-12-27 (화) 00:51
武鬪/ 나를 잘못 봤다. 나는 10%의 진영논리가 작동하더라도 90%는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사고했다. 그런 관점에서 김대중,노무현을 지지했다. 황우석,곽노현 문제도 마찬가지였고...내 편이라고 해서 용서하지 못할 죄를 지었는데도 옹호하고...내 편이 아니라고 해서 죄 없는 자에게까지 돌을 던지고 그러지는 않았다.

물론 손학규는 이인제 못지 않게 개쓰레기다.
[19/26]  냉이아빠 2011-12-27 (화) 01:16
양이아빠/ 잘못했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
 양이아빠는 기준이 확실하신 분인데 내가 잠시 잊고 있었다.
 나는 한명숙싫다고말한적이없는데 한명숙이 그렇게도 싫으냐는 한마디에 괜히 젊은 치기가 작용했다.
[20/26]  武鬪 2011-12-27 (화) 02:45
삭제되었습니다.
[21/26]  무극이아빠 2011-12-27 (화) 11:07
냉이아빠/ 앞으로 조심해라. 어딜 감히!


양이아빠/ 난 정말 당신을 이해할 수 없다. 이해가 안돼서 외워 볼라고도 했는데... 역부족이다. 힘!
[22/26]  바람 2011-12-27 (화) 11:48
로즈마리/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한명숙이 입증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65836#c_165863

한명숙님^^ 정말 기대합니다.
양이아빠님같은 지지자들의 무한애정을 절대 배반하는 행위를 하지 말기를
실망시키는 일이 없기를~~~~~염원합니다.
[23/26]  냉이아빠 2011-12-27 (화) 13:31
무극이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24/26]  무극이아빠 2011-12-27 (화) 14:27
냉아/ 쯧! 한번만이야! 한번만 용서하는거야!
[25/26]  너내꺼 2011-12-27 (화) 15:20
일단 한명숙의 대표 입성은 무난하리라고 봐.
민주당 나름의 밥그릇 정통성과 꾸며진 시민사회의 고집을 어느 정도 무마시킬 수 있으므로.
다만, 여기서 얘기하는 정치력이라는게 전투력 향상을 통한 적절한 먹고 빠지기라고 한다면
한명숙은 박지원보다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고 봐.
또 정치 속성상 권력욕 순으로 본다면
한명숙보다는 정동영, 손학규, 박지원, 이해찬이 더 높지.
한명숙의 정치행보를 정동영과 손학규, 박지원이 잡아끌면 끝이라고 봐.
따라서 그닥 높은 정치력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
[26/26]  양이아빠 2011-12-27 (화) 17:29
너내꺼/ 한명숙의 잠재력을 너무 낮게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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