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진행하는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새진보통합연대 심상정 대표가 손님으로 함께 참여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21일 저녁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이날 공개방송은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국민참여당 홈페이지와 '민중의소리'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200여 명에 달하는 방청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유시민 대표와 이정희, 심상정 대표는 '우리는 왜 통합하려 하나', '대중적 사랑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우리사회 진보정치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통합 이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이날 특집공개방송은 전체 분량이 녹화되어 국민참여당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코너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진보정치 토크쇼를 여러차례 진행하고 있지만,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한 토크쇼가 젤 낫다고 생각한다.
아마 진행자의 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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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