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숙지사항 : 좀더. 근거자료를 만들어 글을써야 하나..당신들만큼 나도 바쁘고. 지도부가 또다시 시간없다는 핑계로 어물적 넘어갈까봐 미리 태클을 걸어둔다. 바쁘면 당원들에게 맡겨라.
당상징색과 관련해 시끄럽게 만들지 않을것이라 믿는다. 몇개 정해서 미리미리 당게시판에 올려두면 될끼다.. 중요한건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당신들이 아니라 우리가 결정 한다는 것이다. 당신들이나 우리나 바쁜사람들인데 쉽게쉽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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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가 보기에 당원들이 미친사람으로 보이냐.?? 내가 돌았냐.?)
기본적으로 당을 상징하는 색상은 노란색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여당 색상이라 주장하는건 아니고.. 노란색의 근원엔.
1) 필리핀이나. 우크라이나의 예처럼. 노란색 계열은 시민들의 혁명이나 변화의 열망을 담고있는 색상입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인적독재가 마감하고 김영삼정부라는 과도기를거쳐 IMF를 기점으로 스멀스멀 눈에 안보이게 기어들어왔던 자본독재...결국 눈에보이지 않았던 독재는 이명박과 한나라로 가시적으로 표현되었고 FTA는 그 결정판이자 말뚝박기 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기층시민들의 가장큰 적이 되어버린 그 자본독재 체제를 극복하는것이 차기정부와 우리당의 첫번째 과제이고 이것을 달성하려면 이명박이 했던것보다 "훨씬 커다란 변화" 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그에대항하는 상징색또한 노란색이 되어야함이 당연하고.
2) 새봄.. 총선이 4월이고. 노란색하면 보통 사람들은 생동감있는 봄의 이미지,유치원아기들 이나..귀여운 병아리를 떠올립니다. 때문에 대중진보로 새롭게 시작하는 통합진보당의 상징으로서도 훌륭하고.
안그래도 헤깔리는 야당 이름인데 익숙한 색인 노란색으로 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게다가 우리당은 PI작업부터 새로하는등 생소함을 더하는 판입니다. 특히 시민들 눈에익은 저항의상징 노란색을 포기한것은 노무현 지지시민들을 나누고 혼란스럽게하여 전선을 스스로 불리하게 만드는 아주 멍청한 짓입니다. 언론조차 관심을. 언론조차 부러 관심을 안두어 당홍보가 난관에 부딪힌 이상황에 여성을 상징하는색이라 맘에 든다는 심상정대표의 발언을 들으니 기가 막힙니다.
3) 시각적으로도 색중에서 가장 친근감이들며 새로운시작을 상징하는 색이지요.
4) 바탕이 노란색이면 플래카드를 만들때 눈에 잘띄는 효과도있고. 여러모로 노란색은 맘에 드는색입니다.
5) 왜나라 -하늘 민주-초록 진보신당-진분홍 쓸만한 색상이 없기도 하지요.. 그렇게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요.?
6) 절대 피해야할색도 있죠.. 어쨌거나 붉은색계열..
통합당 지도부 할일은 지도부에 맡겨 두겠지만.. 뭐어.. 당명선정에서 보다시피..좀 그런것도 있고..
***그리고
보라색이 정신병을 상징한다는것은 알려진 내용입니다.. 우리가 정신병자 입니까.? 바보짓 그만합시다.. ------------------욕 절취선--------------------------- 추가로.. 근데 아..씨..BAL...생각하니 열받네.. PI 선정을 상징색포함 한꺼번에 하면 됐잖아.. 왜 일을 이렇게 힘들게하지.? 왜 당원들까지 힘들게 하지.? 당신들 새디즘있어,? 우리들이 그렇게 족같이 보여.?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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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예수가 마지막에 입었던 성의의 색이 보라색이었다는
기독교적 역사에서 유래된 것이고,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후에는 황제의 색이 되었지 싶다.
황제가 곧 교황이었으니까.
그래서, 민가협 어머니들이 머리에 쓰시는 천의 색이 보라색인거구.
하지만, 정당을 상징하는 색으로는 아니올시다라는 거에 동의한다.
강금실이 서울시장 출마했을 때 상징색이 보라색이었지?
때마침, 현대카드인가에서 황제의 색이라며 광고했구...절대로 안먹힌다.
진보당에 아주 큰 바보가 하나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