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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자산시장 흐름, 투기 선동적 분석은 자제되야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3-02-21 (목) 09:32 조회 : 2779 추천 : 3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98241&RIGHT_DEBATE=R3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3-02-21 (목) 09:32 조회 : 2779 추천 : 3 비추천 : 0

[1/1] 술기

2013-02-21 (목) 09:57

최근 자산시장에서는 새로운 버블을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
부동자금이 넘친다는 표현은 상당히 자극적이고 선동적이어서
그런 분위기의 표현을 쉽게 내뱉을 말들이 아닌데,
현재 그다지 좋은 경제 흐름이 아닌 상황에서
너무 쉽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 역시 든다.
......
특정한 시기를 거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관점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감나무 아래서 언젠가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데,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실전투자자의 경우는 난감할 것이다.
......
최근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증권사 수익원에 문제가 된다고들 한다.
......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 거래량이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이다.
......
시장을 판단 함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의미를 상실한 상태이고
이는 시장을 보는 시각을 양극화에 의한 투자자의 자산 붕괴와도
밀접하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
시장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흐름에 대해서 막연한 긍정론으로
또 투기를 조장할 이유는 없고, 또 그럴 시기도 아니라고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떠도는 자금이건 붙박이 자금이건간에 이익창출은 노동력과 연계되어야 된다고 한정적으로 볼 때.

부동자금은 어차피 인신매매나 노예매매에 대한 예치금이다. 큰 기대 안하는 것이 좋다. 설령 붙박이로 가라앉는다 해도 태생적 한계로 조국근대화에 쓰이긴 힘들 거다. 즉 부동자금의 미래는 어차피 서민들에겐 비관의 씨앗일 뿐이다.

현재형으로 작동된다면 합법적 카지노 자금의 색깔을 띨 뿐이다.
아파트 대출자금이 투기목적일 때도 그런 종류이다.
파산자가 난 도박장에서 꽁지들이 돈을 빌려주는 거랑 무엇이 다른가.

과거형 자본들은 빈부격차의 뾰족탑에서 이따금 개평을 줄듯말듯 쑈를 한다.

주식시장과 격조는 틀리지만 학원시장에서도 학생들은 미래의 투자자로 오해된다.
주식투자자들이 그들 행위 자체가 노동력으로 계산된다는 걸 모르듯이
학생들 또한 학생노동자로 전락한지 오래다.
졸업과 함께 명퇴당하지 않는가...ㅎㅎ

ㅡㅡㅡ
연습용 글쓰기다. 이해해라.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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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자금이건 붙박이 자금이건간에 이익창출은 노동력과 연계되어야 된다고 한정적으로 볼 때.

부동자금은 어차피 인신매매나 노예매매에 대한 예치금이다. 큰 기대 안하는 것이 좋다. 설령 붙박이로 가라앉는다 해도 태생적 한계로 조국근대화에 쓰이긴 힘들 거다. 즉 부동자금의 미래는 어차피 서민들에겐 비관의 씨앗일 뿐이다.

현재형으로 작동된다면 합법적 카지노 자금의 색깔을 띨 뿐이다.
아파트 대출자금이 투기목적일 때도 그런 종류이다.
파산자가 난 도박장에서 꽁지들이 돈을 빌려주는 거랑 무엇이 다른가.

과거형 자본들은 빈부격차의 뾰족탑에서 이따금 개평을 줄듯말듯 쑈를 한다.

주식시장과 격조는 틀리지만 학원시장에서도 학생들은 미래의 투자자로 오해된다.
주식투자자들이 그들 행위 자체가 노동력으로 계산된다는 걸 모르듯이
학생들 또한 학생노동자로 전락한지 오래다.
졸업과 함께 명퇴당하지 않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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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글쓰기다.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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