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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미국 '경제 버블' 수년 이내에 붕괴된다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3-04-02 (화) 12:50 조회 : 2595 추천 : 2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news.zum.com/articles/6230882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3-04-02 (화) 12:50 조회 : 2595 추천 : 2 비추천 : 0

[1/2] 술기

2013-04-02 (화) 12:59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연방예산국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톡만은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금융위기 이후 연준의 천문학적인 양적완화(QE)로 생겨난 미국 경제의 버블이 붕괴될 때는 2008년 은행권을 구제했던 것과 같은 구제금융이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톡만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통화정책은 금융시장의 투기거래자와 채권 트레이더에게 유익을 줄 뿐이며, 말 그대로 비전통적인 국채 버블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기 이후 미국의 정책은 미래 세대들를 빚더미에 파묻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강력한 랠리를 연출하는 금융시장 역시 힘없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투자자들이 연준의 출구전략 움직임을 감지하는 순간 투매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다.

한편 연초 2% 선을 넘었던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유로존 위기가 재점화된 데 따라 1.80% 선으로 떨어졌다. 또 다우존스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데 이어 S&P500 지수도 최고치 기록을 세우는 등 뉴욕증시가 강한 랠리를 연출하고 있다.

ㅡㅡㅡ
화폐는 노동력과 연계되어야 살아있다고 본다.
그렇지못한 경우는 대개 거품으로 판명나곤 했다.

과거노동력이 응집된 생산수단의 강고한 사유화는 결국 민주(民主)를 저해해왔다.
이런 경우 공황 직전 신용시장의 급팽창 현상들에 현혹되는 기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고, 모든 상식은 비웃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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