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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원전 납품업체 아닌 시험기관이 핵심부품 성적 위조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5-29 (수) 10:45 조회 : 2147 추천 : 3 비추천 : 0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5-29 (수) 10:45 조회 : 2147 추천 : 3 비추천 : 0

 
 
[1/1]  통곡의벽 2013-05-29 (수) 10:59
28일 가동이 중단되거나 연기된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는 최근 1~2년 사이에 가동된 신규 원전들로, 부품 납품 시기가 2008년이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5년 동안이나 불량 제어케이블 설치를 까맣게 모른 채 원전을 운영하거나 가동에 들어가려 했던 셈이다. 더욱이 제보가 없었다면 이번 시험성적서 조작 사실은 드러나지 않을 뻔했다.
-------


  원전 관련 부품 시험기관은 국내에 7곳이 있다.
  그 중 이번 위조 증명서를 발급한 기관은 새한티이피.

  새한티이피는 1호 성능검증기관.

  납품업체의 증명서 위조는 증명서 발급 기관과 대조로 찾아 낼 수 있지만,
  발급기관이 증명서를 위조할 경우 방법이 없다.

  신규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기간은 평균 7~10년 인데 이번 경우 4년 동안(2008~2011)
  이나 이런 방법으로 불량 부품이 계속 공급된 사실을 몰랐다고 우기고 있는 것.

  이런 일이 부품 시험기관 담당자 혼자 저지를 수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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