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같은 날 박상아씨가 다른 시중은행을 통해서도 H마트에 송금한 또 다른 내역을 확인했다.

H마트에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깊이 개입돼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라고 TV조선은 분석했다.

돈을 송금한 2003년에는 박 씨의 남편 전재용씨가 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무렵이었다.

검찰은 재산국외도피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금융 당국을 통해 H마트를 비롯한 해외로 송금된 전두환 일가의 자금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H마트는 매출액이 12조원에 달하는 미국 대형 마트로 주로 아시아계 고객을 타깃으로 해 미국 13개 주에 41개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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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이순자 돈으로 만든거라는 풍문은 이미 미국교포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거인듸..

사실로 입증됐구만.

전두환 십색희. 완전 3류 쓰레기구만.
그걸 빠는 병신덜은...

우리 교포한테 도움이
되는 줄 알고..열씌미 찾아 다녔는데..

이십구만원 가지고 별짓 다했네.

남은 추징액 1,600억 다 내놔도 외국에 숨겨논 재산 만으로도 호의호식하며
먹고 사는데 지장없구만.
그 콩고물 얻어먹고 충성하는 자들이 많은건 당연하네.
저리 돈이 여기저기 많으니.
집 경비하는 경찰들도 사실 국가공무원이라기보단
그가 돈으로 매수한 그의 사병같어. 너무 과잉경호 하잖어.
갸들 회식비라도 정기적으로 몰래 주면 그 정도 충성하지 않겠어.

근디 밝혀지면 뭐혀. 추징은 할수 있는건지? 그게 제일 긍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