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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부산 부성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단독채택

글쓴이 : 나누미 날짜 : 2014-01-29 (수) 02:10 조회 : 2954 추천 : 6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128225005728&RIGHT_REPLY=R1

글쓴이 : 나누미 날짜 : 2014-01-29 (수) 02:10 조회 : 2954 추천 : 6 비추천 : 0

[1/9] 나누미

2014-01-29 (수) 02:23

1970년 : 한얼재건학교
1974년 2월 22일 : 한얼여자상업고등학교로 개교
1981년 12월 24일 : 세화여자실업학교로 변경
1993년 10월 1일 : 문현여자상업고등학교로 개편
1999년 9월 1일 : 부성정보고등학교로 변경
2008년 :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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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나누미

2014-01-29 (수) 02:28

2006년 2월, 비리로 물러난 설립자 한석봉(한효섭)의 무리한 학교 복귀로 시작된 부성정보고등학교(이사장 김정각. 미륭사 주지) 사태가 결국 2007년 4월 21일에 파면 1명, 해임 6명이라는 최악의 대량 해직사태로 이어졌다.

한석봉은 지난 93년 공금 횡령, 학생저축금 4억 횡령, 교사들을 자신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동원, 집안의 개인적인 일에 교사들을 동원하는 등 학교를 파행적으로 운영해오다 교육청 감사에 적발되어 구속됐다. 그런데 2006년 4월에 한석봉이 또다시 교장이 되겠다고 나서면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결국 교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러자 교장 자격증이 없는 최부야(현 부선정보고 교장)를 교장으로 내세웠고,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지난한 반대 투쟁이 전개되면서 부성정보고 사태가 장기화 됐다. 그 과정에서 형사, 민사소송을 통해서 교사들을 압박하여 무더기로 해직시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는 5월 17일(목) 기자회견을 통해 “사태의 해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그럼에도 문제의 해결은커녕 오히려 대량 보복 해직으로 문제를 악화시켰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0년 학교법인 부성학원 소유의 경남 진영 땅을 한송자 전이사장이 거주하던 주택과 교환할 당시 교육청 담당자였던 최부야 前 학교운영지원과장의 업무 일지와 회의록, 공문 일체를 공개하고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이 땅이 한송자 전 이사장의 개인소유로 전환되는 과정의 의혹을 밝혀라. 그리고 부산교육청 감사 조치 결과 학교법인 부성학원이 미이행한 변상금 4억원의 진상을 규명하고 특별감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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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나누미

2014-01-29 (수) 03:03

지금 이사장은 한효정, 설립자의 가족. 사학재단에서 강행한것 같음.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설립자가 이전 신민당 국회의원이었다는데
다시 한번 공천받을려고 하는것 같음. 부산에서 새내시당의 공천은
길가의 막대기도 100% 당선되는 대구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당선확율 두번째
높은곳. 교육은 개뿔, 정치적 목적에 의해 재단에 의해 강요된 채택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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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불안역학

2014-01-29 (수) 08:28

아, 아, 부산에서 알립니다. 고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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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불안역학

2014-01-29 (수) 08:31

보도를 보니까 지학사로 했다가 교학사로 바꿨다는군... 깊쑥히 파야 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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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길벗

2014-01-29 (수) 11:20

영삼이의 원죄가 크고 깊다.
영삼이의 조급증과 자격지심이 야도부산을 다 베릿뿌따!

불안이는 좀 깊이 파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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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길벗

2014-01-29 (수) 15:09

여배우 한성주의 아버지가 한석봉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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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납딱콩

2014-01-29 (수) 15:15

길벗/ 아나운서 한성주 말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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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나누미

2014-02-04 (화) 19:46

여기 재단이사중 한명이 박근령이라고 박할매 동생.
이사 입김으로 일본인 교과서가 채택되었다고 본다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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