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타임즈 등 현지 언론은 러시아 정부가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각각 금메달 GL클래스, 은메달 ML클래스, 동메달 GLK클래스를 포상으로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차량 가격은 러시아 현지기준 최대 530만루블(약 1억6000만원)에 달하며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3.0리터 디젤과 4.7리터 가솔린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4663cc, 8기통 엔진이 탑재된 4.7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429마력, 7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안현수 선수가 받은 차량의 상세 모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써 안현수는 훈장과 고급 아파트, 5억원 포상금에 이어 벤츠의 최고급 SUV까지 받게 됐다.

한편 러시아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값비싼 외제차를 선물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는 BMW 차량을, 2010년 벤쿠버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아우디 차량을 지급했다.


러시아가 통이 크구나.....

물질이 아니라 안현수는
지구 어느 나라 가도 대접 받아 마땅하다
생판 적의도 없는 나라에서 8년만에 올림픽 출전
또 다시 3관왕 말이되나

언 늠들은 타이밍? 때를 잘 만난거라 하던데
현재 실력만 보자 이거지
안현수 만큼 하는 선수 없잖아
그럼 주디 다물어야지

첨엔 잘했다 싶다가 연아 지나고 나니까 마 맘이 싱숭생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