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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 오바마 시진핑 ‘통화’였느냐

글쓴이 : 양푼 날짜 : 2014-02-24 (월) 20:39 조회 : 2677 추천 : 7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63

글쓴이 : 양푼 날짜 : 2014-02-24 (월) 20:39 조회 : 2677 추천 : 7 비추천 : 0

[1/9] 양푼

2014-02-24 (월) 20:41

미국과 중국이 물밑 접촉으로 기브앤 테이크로 작당을 함서 일본을 물먹인다는 야그인데, 이거 좀 누가 분석 좀 해 바라.

기사 중.

"동아시아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혹자는 1972년 닉슨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버금가는 변화라고까지 한다. 이 변화의 주역은 물론 미국과 중국이다. 미국식으로 말하면 G2, 중국식으로는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 그동안 말로만 무성하던 양국 관계에 ‘통화동맹’이라는 새로운 내용이 채워지면서 ‘2014년에는 미·중 간 통화동맹을 중심으로 한 완전한 G2 체제(신형대국관계)가 만들어질 것이다’라는 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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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양푼

2014-02-24 (월) 21:11

아더/ 재미난 분석이네... 쩝.

디어뉘우스 문돌/문순들 머하노? 긴장타고 국제정세 좀 살펴 바라. 요새 뭔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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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길벗

2014-02-25 (화) 15:28

내가 미국이라면(욕심이 많고, 기름 많이 먹는 차를 갖고 있다.)
혼자 먹기도 빠듯한데, 식성 좋고 앞으로 엄청 먹을 것 같은 중공이랑 나눠먹기 싫을 것같다. 그리고 어지간한 곳은 쪽쪽 다 빨아 먹어서 좀 큰걸 먹어야 성에 찰 것같다. 왜? 나는 욕심이 많으니까.

그래서 중국 지도부의 약점을 움켜쥐고,(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힌 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 모든 것은 미국이 원하는대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물론 중국의 이해와 맞닿아있고, 동맹인 일본의 이익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 기사는
미국이 원해서, (G2라 부르든 뭐든 상관없이)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넓어진 해양 영토와 코 앞에 둔 MD는 중공에게는 군사적 부담이 될 것이고,
중공도 처음은 못미더워 조심스럽게 행동하겠지만, 위엔화가 유사 기축통화처럼 자리잡아 갈 때즈음 아리랑치기 당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들이 제일 잘하는 것, 늘 성공했던 방법을 쓰겠지. 여기(국제사회)엔 룰이 없으니.

써놓고 보니 본글로 쓸 게 없네. 내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앞에 본글 어쩌고는 나의 허세라 생각하고 무시해라.

ps1 글고 '음모'는 아니다. 다 생존 전략이지. 글고.. 합리적으로 짚어지면 이너서클에 들어가야 한다니까...ㅋㅋ
미안타 기대부응 못해서. -.ㅜ

ps2 아 그리고 무리하게 중국과 통화스왑 하다가 함께 당할 확률이 높다. 반인반닥정부에게 아베가 금융 어쩌고하면서 공갈협박 날린 거 기억나지? 하지말아야 할 '참말'을 아베가 해버린 거지. 아베는 그래서 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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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아더

2014-02-25 (화) 16:23

길벗/
이정도믄 본글로 족하다. 정리해서 다시 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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